스페어

Spare

45,442관객

  • 개봉 2008.08.28
  • 98분
  • 15세이상관람가
  • 드라마,액션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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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있다면, 빛처럼 튀어라!!


이왕 파는 거, 인생 제대로 리모델링 하자!
가진 건 날쌘 다리와 주먹 밖에 없는 광태(임준일)는 사채업자 명수(김수현)의 부하들에게 끊임없는 빚 독촉에 시달린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광태는 절친한 친구인 길도(정우)에게 장기를 팔아서라도 빚을 갚겠다며 알선을 부탁한다.  더보기

인생, 꼬이는 거 한 순간이다!
광태의 간을 사겠다는 임자는 일본 야쿠자 2인자인 사토(코가 미츠키). 조직의 보스를 살리기 위한 간을 구하기 위해 극비리에 서울로 온다. 한편 길도에게 사기당한 광태는 길도를 잡기 전에는 일본으로 갈 수 없다며 버티고, 사토는 결국 광태의 간을 지키기 위해 길도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광태의 간 값을 알게 된 명수마저 광태를 쫓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작업은 오늘 안에 성공할 것인가?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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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배우를 찾아라! (캐스팅)

스페어를 위한 캐스팅에는 두 가지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는 원하는 액션연기를 실제로 소화할 배우를 찾는 일이었다. 유상섭 무술감독이 합을 맞추는것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액션을 보조장치나 대역 없이 충분히 사실적으로 소화하면서 함께 드라마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여러 명의 기존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쳤지만 제작진의 원칙에 들어맞는 주연배우를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결국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대거 기용함으로써 스페어의 제작 원칙을 지켜냄은 물론 신인배우들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수확을 거뒀다.

둘째는 일본배우의 캐스팅이었다. 극중에서 액션장면의 주축을 이루는 광태의 상대역할인 사토를 포함하여 다수의 일본인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제작진은 2005년 겨울부터 수시로 일본을 방문하여 오디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코가 미츠키(사토 역)는 물론 한국에서도 얼굴이 알려져 있는 구보타 히로유키(그림자 역)와 카시와바라 타카시(카고메 역)를 섭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카와치 타미오(보스 역), 오카자카 지로(고문 역), 오자와 형제(기무라, 반지 역) 등 일본 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배우들을 만났다.

액션을 체화하다! (액션 트레이닝)

집중적으로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야 하는 두 배우 임준일(광태 역)과 코가 미츠키(사토 역)가 기본적으로 액션에 일가견이 있기는 하나 <스페어>만을 위한 새로운 액션에 적응하기 위해 2006년 6월부터 두 달 동안 합숙하며, 파주에 위치한 서울액션스쿨에서 연습을 반복했다.

이 시기에 이미 유상섭 무술감독은 전체 영화의 합을 구상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액션배우인 서지오, 강영묵을 쌍둥이로 확정해 네 명의 합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러한 트레이닝을 위해 코가 미츠키는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비우고, 임준일과 서지오, 강영묵 또한 본 촬영까지 상당히 긴 기간을 액션의 완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준비된 액션으로 인해 본 촬영에 임해서는 액션씬 촬영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끝냈으며, 제작진은 액션씬에서 필요 이상의 힘을 소진하지 않고 드라마 부분에 최대한 집중하여 촬영할 수 있었다. 실제로 스페어의 액션분량이 상담함에도 불구, 액션장면을 총 10회차 미만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사전촬영을 실제처럼 충실히 하라! (사전촬영(Pre-촬영))

HD촬영 현장에 대한 적응, 배우들간의 호흡, 액션의 사전예측 등의 목적을 가지고 전체 영화의 30% 가량을 실제촬영과 동일한 조건에서, 70%는 촬영예정지와 유사한 장소에서 사전촬영을 진행했다. 그리고 사전촬영의 결과물을 가편집해 콘티를 확정했고, 사전촬영중에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았다. 또한 배우들은 편집결과물을 통해 스스로의 연기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연구했다.

흔히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치밀한 디지털콘티를 준비해서 현장에 대응한다고 하지만 한국영화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이러한 작업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또 상황이 허락한다 하더라도 배우와 스탭들의 시간과 열정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사전촬영은 진행하기 어렵다.
하지만 스페어는 배우와 스탭들의 열의로 사전촬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수많은 액션장면, 해외 로케이션을 포함해 총 61일, 33회차 만에 본 촬영을 완료할 수 있었다.

실제는 연습처럼 여유있고 자신있게 임하라!

긴 사전작업 이후, 본 촬영을 위해 영화 전체를 액션 부분, 일본 로케이션 부분, 드라마 부분, 총 3개의 큰 범주로 나누어 각 부분을 스케줄 상에 연속되도록 촬영일정을 잡았다. 초기에 액션 장면을 몰아서 찍고, 일본 로케이션 촬영, 맨 뒤의 드라마 부문 촬영 순이었다. 물론 이런 과정은 사전에 치밀한 대본 분석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액션에 대한 배우들의 집중력과 드라마에 있어서의 배우들의 감정선이 연결되도록 하는 계획이었다.

액션장면을 초반에 촬영한 이유는 장르상 액션이 많고, 강도가 높은 것으로 인한 배우들의 심적부담을 빨리 덜어주고자 함과 동시에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오랜 트레이닝과 사전촬영 덕에 주요 액션씬은 추위가 오기 전에 완료되었다.
일본 로케이션 촬영에서는 시간에 쫓겨 발생하기 마련인 영화적 실수들을 범하지 않기 위해 해외 촬영팀과 공동작업을 수행할 프로듀서를 찾는 일에서부터 헌팅과 미술, 배우 캐스팅, 스탭의 선임, 촬영장비 현지 렌탈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졌다. 일례로 촬영당일에는 한 사람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진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야쿠자의 대물림 행사는 일본 영화 제작에서도 흔치 않는 고증과 준비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배우들은 감정 몰입에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며, 스탭들 또한 영화 전체에 대한 심적, 물적 부담이 덜어진 상태로 마지막 드라마 부분 촬영은 매우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었다.

관객평점 56 평점쓰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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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gywn0*** 2016.11.14

  • 5

    yoasis*** 2016.04.24

    기대됩니다

  • 5

    tory1*** 2015.10.10

    볼만해요

  • 6

    vixenki*** 2015.08.20

    잘 봤습니다^^

  • 7

    diekore*** 2013.12.04

    정우의 긴머리를 보고싶으다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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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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