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피플

Smart People

45,818관객

  • 개봉 2008.08.21
  • 95분
  • 12세이상관람가
  • 로맨스,코미디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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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17년 만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난제, 사랑!  더보기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로렌스(데니스 퀘이드)는 학문과 자신 밖에 모르는 별난 성격의 교수다. 어느 날 견인된 차에서 가방만이라도 빼오려고 몰래 학교 주차장 담장을 넘던 그는 자신의 덩치를 감당하지 못해 낙상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곳에서 로렌스는 매력만점의 여의사 자넷(사라 제시카 파커)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10년 전 로렌스로부터 C 학점을 받았던 제자였다. 로렌스는 공부보다 어려운 자넷과의 데이트를 시작하고, 학생과 면담하듯 시작된 연애는 로렌스의 생활에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 오는데…

똑똑한 얼음 공주, 못 말리는 삼촌을 만나다!

로렌스의 우수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바네사(엘렌 페이지)는 멘사 회원에 스탠포드 대학을 합격한 천재소녀지만 로렌스와 다를 바 없는 외톨이다. 책이 유일한 친구였던 그녀, 어느 날 그들 가족에 끼어든 철없는 삼촌 척(토마스 헤이든 처치)
과 어울리면서 책장 밖의 세상에 눈뜨기 시작 한다.

로렌스와 바네사, 이들의 사랑도 스마트하게 이뤄질 수 있을까?  접기

제작노트 보기

연기를 위해 체중 조절은 기본!
헌신적인 노력 끝에 완성된 생생한 캐릭터!


<스마트 피플>의 최고 매력 중 하나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제 모습에 꼭 맞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을 만났다는 점이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 <밴티지 포인트>의 데니스 퀘이드, <주노>의 엘렌 페이지, <사이드웨이>의 토마스 헤이든 처치까지.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은 <스마트 피플>을 더욱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영화로 빚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복잡한 캐릭터인 로렌스를 연기할만한 배우를 찾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제작자들에게 데니스 퀘이드라는 배우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누구보다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데니스 퀘이드는 로렌스 역할에 가장 적합한 배우였다. 고심 끝에 캐스팅을 수락한 데니스 퀘이드는 자신이 생각한 로렌스 교수의 이미지를 위해 일부러 12kg의 체중을 늘리고 수염을 잔뜩 기른 채 촬영장에 나타나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노암 머로 감독이 영화의 심장부와 같다고 강조한 바네사 역은 2008년을 누구보다도 화려하고 바쁘게 시작한 <주노>의 엘렌 페이지에게 돌아갔다. <주노>의 전 세계적인 흥행 성공 이후, 누구보다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엘렌 페이지.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고 웨더홀드 가족들의 매력에 깊이 빠진 그녀는 빠듯한 일정을 쪼개가며 <스마트 피플> 촬영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바네사가 가진 고민과 갈등을 마치 자신의 문제인 것인 양 캐릭터에 빠져든 그녀는 혼신의 연기투혼을 선보였다. 그녀의 연기를 지켜본 토마스 헤이든 처치는 “마치 십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는 것 같다.”며 그녀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가의 생생한 체험 바탕!
베스트 셀러 작가에 의해 탄생한 매력적인 시나리오!


<스마트 피플>을 통해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마크 포이리어는 이란 작품으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촉망 받는 젊은 소설가다. 영화 속 로렌스 교수처럼 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에서 작문 수업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마크 포이리어는 <스마트 피플>을 통해 그에게 친숙한 학문의 세계를 한 가족의 일상에 담아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성인들의 삶 뒤에 가려진 다양한 감성과 유머러스한 상황에 숨어있는 고민, 갈등을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펼쳐놓으며 그는 자신의 첫 시나리오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마크 포이리어의 모습들이 반영되어 있다. 작가는 로렌스 교수에게는 현실에 늘 불평불만이 많던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바네사에게는 지나치게 공부에 집착하던 고교시절 자신의 모습을 겹쳐 보다 입체감 있고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로렌스의 동생 척에게는 작가가 늘 꿈꾸던 모습을 투영시켜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으로 그려냈다.

작가가 실제로 겪었던 갈등과 고민들을 따스한 시선, 생생한 캐릭터를 통해 그려낸 <스마트 피플>은 2008년 사랑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누노 베텐코트의 손끝에서 완성된
<스마트 피플>의 감미로운 감성 O.S.T!


<스마트 피플>의 음악감독은 인기그룹 ‘익스트림’의 포르투갈 출신 꽃미남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이다. ‘More than word’라는 달콤하고 감성적인 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영화의 도입부 첫 장면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로렌스의 걸음걸이, 차를 주차하는 방식, 학생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태도 등의 연기를 보면서 제 머릿속에는 이미 음악들이 넘쳐흘렀어요.” - 누노 베텐코트

영화를 지배하는 섬세한 감성을 토대로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을 묘사하는 그의 음악은 다소 남다른 구석이 있다. 그는 인물의 성격과 영화의 스토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오케스트라풍의 웅장한 음악 대신 잔잔하고 섬세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택해 최소한의 악기로 배경음악을 완성했다. 또한 무거운 장면에서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의 음악을, 어둡고 참담해지는 순간에는 다소 격렬한 음악을 배치해 영화 분위기에 상반되는 음악을 사용했다. 이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훗날 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이 되고,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아름다움이나 사랑의 모습이 숨어 있음을 음악을 통해 알려주고 싶은 누노 베텐코트의 사려 깊은 의도가 담겨있다.

제작진은 이런 그의 음악구상이 영화의 분위기나 의도에 딱 들어 맞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매우 흡족해 했으며 특히 노암 머로 감독은 음악을 다 듣고 나서 만족감에 눈물을 흘리며 누노 베텐코트를 껴안고 키스를 퍼붓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누노 베텐코트의 영화음악을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한 <스마트 피플>은 보는 즐거움은 물론 누노 베텐코트의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영화 팬들은 물론, 누노 베텐코트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 시작되는 매력적인 도시, 피츠버그!

<스마트 피플>은 사랑스럽고 따뜻함이 녹아 있는 미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피츠버그’에서 촬영됐다. 영화 속에서 로렌스가 ‘미국의 파리’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이 도시는 단번에 제작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카네기 멜론 대학’은 영문과 수준이 높고 드라마 강좌로도 유명해 <스마트 피플>의 스토리 라인에 적합한 곳이었다. “로렌스라는 인물이 강의를 하는 대학이라면 정말 이런 대학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라는 노암 머로 감독의 말처럼 아름다운 캠퍼스와 강의실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학생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원은 제작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노암 머로 감독은 물론 시나리오를 쓴 마크 포이리어 역시 피츠버그에 발을 딛는 순간, 그 매력에 빠져들었고 머리를 맞대고 영화 스토리 구석구석에 도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는 단지 피츠버그에서 <스마트 피플>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피츠버그 라는 환경에 영화를 그려 넣은 거죠. 그래서 데니스를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로 설정했습니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데니스는 정말 피츠버그 사람처럼 보였어요.”라는 포이리어의 말은 제작진이 얼마나 피츠버그의 매력에 푹 빠졌는지 느끼게 해준다.

카네기 멜론 대학 못지 않게 영화 속에서 중요한 장소로 등장했던 로렌스의 집은 제작진의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메멘토> 제작에 참여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패티 포데스타가 피츠버그의 구석구석까지 샅샅이 뒤져 찾아낸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프랜드쉽’이라고 알려진 따뜻한 분위기의 마을이었다. 각자의 고민과 갈등으로 소통의 고리를 잃어버린 썰렁한 집이 정겹고 웃음을 되찾아가는 가족의 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암시하듯 ‘프랜드쉽’ 마을이 <스마트 피플>의 촬영장소로 낙점, 2주에 걸쳐 웨더홀드 가족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주인공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을 따라가는 사이, 누구나 피츠버그만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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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wn0*** 2016.11.14

  • 7

    daryun0*** 2016.05.17

    잘봤습니다.

  • 5

    yoasis*** 2016.04.24

    기대됩니다

  • 5

    vixenki*** 2015.10.10

    잘봤어요

  • 6

    tory1*** 2015.10.10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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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영족 관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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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점유의사항 레이어

6.3

  • 7
    맥스무비

  • 8
    네이버

  • 6.1
    IMDb

  • 49
    Rotten Tomatoes

  • 57
    Meta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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