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데뷔 시절부터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로 주목 받아온 매기 질렌할은 <다크 나이트> 등의 블록버스터 외에도 약물 중독을 이겨낸 어머니 역을 연기한 <셰리 베이비>, 엠마 톰슨과 함께 출연한 <스트레인저 댄 픽션>에서의 쿠키 굽는 괴짜 아...더보기
10대 데뷔 시절부터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로 주목 받아온 매기 질렌할은 <다크 나이트> 등의 블록버스터 외에도 약물 중독을 이겨낸 어머니 역을 연기한 <셰리 베이비>, 엠마 톰슨과 함께 출연한 <스트레인저 댄 픽션>에서의 쿠키 굽는 괴짜 아가씨 연기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내니 맥피2 : 유모와 마법 소동>에서의 미세스 그린 캐릭터가 대단히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면이 많아 출연을 결정했으며, 엠마 톰슨의 훌륭한 각본이 쉴 틈도 없이 바쁘게 마련인 엄마의 삶을 잘 묘사해 놓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0년 <크레이지 하트>로 생애 첫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린 그녀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 <내니맥피 2> 보도자료 중에서-
아버지는 영화 감독인 스티븐 질렌홀(Stephen Gyllenhaal)이며, <도니 다코>의 제이크 질렌홀(Jake Gyllenhaal)이 남동생이다. 스티븐 쉐인버그 감독의 <세크리터리>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또다른 출연작으로는 스파이크 존즈의 <어댑테이션>, 페니 마샬 감독의 <라이딩 위드 보이즈> 등. <워터랜드>로 데뷔한 매기 질렌홀은 이후 독특한 개성을 인정받으며 존 세일즈 감독을 비롯한 거장들의 영화에 앞다투어 캐스팅되며 차세대 헐리웃을 이끌어갈 연기파로 점쳐지고 있다.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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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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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연감(1971~2010) 통계 및 2004년 이후 전국 영화관의 발권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된 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 공식통계정보를 토대로 산출된 데이터 입니다. 통계정보는 재개봉 등 누적 상영에 따른 수치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점 : 맥스무비 관객평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