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무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 우는 우베 볼 감독은 지금까지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동명게임이 원작인 <하우스 오브 데드>와 <얼론 인 더 다크>는 미국박스오피스를 비롯한 전세계 흥행에도 불구하고 평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자 3...더보기
B급 무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 우는 우베 볼 감독은 지금까지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동명게임이 원작인 <하우스 오브 데드>와 <얼론 인 더 다크>는 미국박스오피스를 비롯한 전세계 흥행에도 불구하고 평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자 3년여의 기획을 거쳐 자신이 만들었던 작품들의 평균 제작비의 3배인 7,000만 불을 들여 인기 비디오게임 타이틀인 “던전시즈”를 리메이크한 <왕의 이름으로>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하지만 <왕의 이름으로>가 흥행에 참패하자 다시 자신의 색깔에 맞는 영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고 자신의 고향이 독일로 들어와 칩거하던 중 <파 크라이>의 리메이크를 추진했다. <파 크라이>에서 우베 볼 감독은 역시 원작게임에 대한 출중한 해석능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로 돌아와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접기
누적관객 수 총합을 집계 대상 영화 수로 나눈 관객 수 (단, 관객 수 0 인 영화 제외)
평균평점
집계 대상 영화의 맥스무비 관객평점 총합을 집계 대상 영화 수로 나눈 평점
데이터기준
집계 대상 영화 : 누적관객이 있는 개봉 또는 개봉 예정 영화
관객수 : KOBIS 전일 통계 데이터 기준
한국영화연감(1971~2010) 통계 및 2004년 이후 전국 영화관의 발권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된 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 공식통계정보를 토대로 산출된 데이터 입니다. 통계정보는 재개봉 등 누적 상영에 따른 수치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점 : 맥스무비 관객평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