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M.C로 유명한 만능 엔터테이먼트인 탁재훈은 본명이 배성우이다. <가문의 영광2: 가문의 위기>에서부터 관객을 압도하는 상상초월 애드립과 코믹 연기로 코미디영화의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중인 탁재훈. 다양한 TV프로그램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꾸준한 활동중인 그가 이번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으로 코믹 캐릭터에 정점을 찍을 강력해진 애드립과 코믹 연기를 펼친다. 탁재훈 특유의 밉상&진상남 모습으로 오랜만에 충무로 장악에 나선 그의 추석선물 같은 웃음을 기대해본다.-<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보도자료 중에서-
‘컨츄리꼬꼬’라는 듀오를 결성하여 인기를 모았으며, ‘S.PaPa’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영화데뷔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에서 카메오 방식으로 출연, 이후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는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다른 배우에게 밀리지 않는 내공의 연기를 보여준다. 여러 영역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하는 그는 <가문의 위기>에서 주연급으로 코믹연기를 보여주고, 애니메이션 <발리언트>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치기도 하였다. 2007년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 이어 <어린왕자><어젯밤에 생긴 일>까지 3편의 영화에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되어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탁재훈. 코믹 연기 전문배우라는 오명을 벗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번엔 정극에 도전해 많은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예정이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