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여친><시실리 2km> 등 각본을 맡아 ‘스토리텔링의 귀재’라는 타이틀을 얻은 황인호 감독. 그는 2011년 첫 연출작 <오싹한 연애>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개성있게 연출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떤 장르든 탄탄한 스토리는...더보기
<두 얼굴의 여친><시실리 2km> 등 각본을 맡아 ‘스토리텔링의 귀재’라는 타이틀을 얻은 황인호 감독. 그는 2011년 첫 연출작 <오싹한 연애>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개성있게 연출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떤 장르든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색다른 설정으로 개성있는 작품을 내놓으며 매니아층까지 형성했던 그가 3년 만에 <몬스터>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몬스터>는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 소외감, 외로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전한 황인호 감독은 강렬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숨가쁜 추격, 강한 존재와 약한 존재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스토리, 그리고 속도감 있는 연출로 흡입력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싹한 연애> 이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황인호 감독은 그만의 색다른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폭넓은 연출력을 입증할 것이다.
-<몬스터> 보도자료 중에서-
<시실리 2km>를 통해 호러와 코미디의 신선한 믹스매치로 장르파괴를 선보이며 충무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황인호 감독. 그 후 <도마뱀>, <두 얼굴의 여친>등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준비된 신인 감독 황인호가 <오싹한 연애>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상업영화 데뷔작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맨틱한 배우 손예진과 충무로 새로운 흥행 배우로 떠오른 이민기와 함께 촬영한 황인호 감독은 두 배우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새로운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다수의 시나리오 집필로 단련된 황인호 감독은 연출 데뷔작인 <오싹한 연애>를 통해 장르의 변주와 혼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로운 실력파 감독의 탄생을 예고한다.
누적관객 수 총합을 집계 대상 영화 수로 나눈 관객 수 (단, 관객 수 0 인 영화 제외)
평균평점
집계 대상 영화의 맥스무비 관객평점 총합을 집계 대상 영화 수로 나눈 평점
데이터기준
집계 대상 영화 : 누적관객이 있는 개봉 또는 개봉 예정 영화
관객수 : KOBIS 전일 통계 데이터 기준
한국영화연감(1971~2010) 통계 및 2004년 이후 전국 영화관의 발권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된 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 공식통계정보를 토대로 산출된 데이터 입니다. 통계정보는 재개봉 등 누적 상영에 따른 수치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점 : 맥스무비 관객평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