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전트빌

Pleasantville

8,693관객
개봉 1999.04.10 ㅣ 제작년도 1998 ㅣ 124분 ㅣ 15세이상관람가 ㅣ 드라마,코미디 ㅣ 미국
사랑을 하면, 세상이 칼라로 보인다

99년 아카데미 영화제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50년대 흑백 시트콤 속으로 빨려들어간 두 아이들의 이야기가 경쾌한 유머와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이영화를 ‘놓치기 쉬운 현실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놓치기 쉬운 현실’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살아 있는 ‘이번 생’의 아름다움을 표현 한 것이 아닐까. 한마디로 <플레전트빌>은 ‘현실만한 유토피아가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경쾌한 우화나 다름이 없다. 90년대 아이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시트콤 속에서 밝게 움직인는 행복한 가정이다. 이혼한 부모 덕분에 혼자 노는 데 익숙해진 데이비드는 50년대 흑백시트콤<플레전트빌>을 즐겨보며 지루한 삶을 견뎌낸다. <플레전트 빌>에 대한 데이비드의 애착은 거의 마니아 수준이다. 배우들이 뱉어낼 대사를 미리 알아 ?Я斂? ‘플레전트빌’의 백화점 이름과 상점 이름, 세일 기간까지 줄줄이 꿰고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의 쌍둥이 여동생 제니퍼는 고리타분한 <플레전트빌>보다 신선한 를 더 좋아하는 쪽이다. <플레전트빌>과 를 놓고 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 그들은 채널 쟁탈전을 벌이는 중 TV리모콘을 박살내고, 수상한 케이블가이의 방문을 받는다. 그가 건네준 새 리모콘은 플레전트빌로 회귀할 수 있는 신비의 ‘마술봉’이다. 순식간에 <플레전트빌>로 빨려들어간 데이비드와 제니퍼는 이제 흑백 시트콤 속의 아이들로 변신하고, 그곳에서 이전에 맛보지 못했던 신선한 삶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얼굴은 모두 진흙처럼 희번덕하게 변해있고, 입고 있던 빨간색 스웨터도 제 빛을 잃은 채 흑백으로 물들어 있다. ‘플레전트빌’은 아침마다 수백개의 빵을 쌓아두고 먹는 배부른 세상이며, 어떤 잔소리도 듣지 않는 달콤한 유토피아다. 농구경기에서도 항상 승리를 거두고, 노골(No Goal)이란 개념도 아예 없다. 괜한 슬픔을 자아내는 ‘비’ 따위도 내리지 않으며, 쨍쨍한 햇빛만이 온 세상을 비추는 곳. 설명 대로라면 너무도 근사하기만 한 세상이지만, 사실 그곳은 생각했던 것만큼 그리 재미있지 않다. 한마디로 무미건조하고 싱거운 세상. 50년대 흑백 시트콤의 세계가 재미없어진 두 사람은 악동처럼 원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90년대의 컬러를 이식하고, 사랑과 섹스에 대해 알려주면서. 플레전트빌에서 새로운 남자친구를 얻은 제니퍼는 그에게 섹스와 색채의 아름다움을 설피하게 시작한다. 마을의 호수는 밀회의 장소로 변하고, 요리와 남편, 아이밖에 모르던 플레전트빌의 엄마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얻은 제니퍼는 그에게 섹스와 색채의 아름다움을 설파하기 시작한다. 마을의 호수는 밀회의 장소로 변하고, 요리와 남편, 아이밖에 모르던 플레전트빌의 엄마는 새로운 사랑을 가슴에 품기 시작한다. 세상은 제니퍼와 데이비드의 바람처럼 새롭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농구 선수들이 ‘노골’을 기록하고, 무채색의 세상은 붉은 장미와 푸른 잔디, 핑크빛 입술로 새로운 옷을 껴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근사한 상상이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빚어진 이 영화는 <빅>과 <데이브>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게리 로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흑백과 칼라의 강렬한 대조를 위해 1700개 이상의 특수효과를 사용한 영화 판타지. 개봉 당시 이영화는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 스크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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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3관객개봉 1999.04.10제작년도 199812415세이상관람가드라마,코미디미국
사랑을 하면, 세상이 칼라로 보인다

99년 아카데미 영화제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50년대 흑백 시트콤 속으로 빨려들어간 두 아이들의 이야기가 경쾌한 유머와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이영화를 ‘놓치기 쉬운 현실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놓치기 쉬운 현실’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살아 있는 ‘이번 생’의 아름다움을 표현 한 것이 아닐까. 한마디로 <플레전트빌>은 ‘현실만한 유토피아가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경쾌한 우화나 다름이 없다. 90년대 아이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시트콤 속에서 밝게 움직인는 행복한 가정이다. 이혼한 부모 덕분에 혼자 노는 데 익숙해진 데이비드는 50년대 흑백시트콤<플레전트빌>을 즐겨보며 지루한 삶을 견뎌낸다. <플레전트 빌>에 대한 데이비드의 애착은 거의 마니아 수준이다. 배우들이 뱉어낼 대사를 미리 알아 ?Я斂? ‘플레전트빌’의 백화점 이름과 상점 이름, 세일 기간까지 줄줄이 꿰고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의 쌍둥이 여동생 제니퍼는 고리타분한 <플레전트빌>보다 신선한 를 더 좋아하는 쪽이다. <플레전트빌>과 를 놓고 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 그들은 채널 쟁탈전을 벌이는 중 TV리모콘을 박살내고, 수상한 케이블가이의 방문을 받는다. 그가 건네준 새 리모콘은 플레전트빌로 회귀할 수 있는 신비의 ‘마술봉’이다. 순식간에 <플레전트빌>로 빨려들어간 데이비드와 제니퍼는 이제 흑백 시트콤 속의 아이들로 변신하고, 그곳에서 이전에 맛보지 못했던 신선한 삶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얼굴은 모두 진흙처럼 희번덕하게 변해있고, 입고 있던 빨간색 스웨터도 제 빛을 잃은 채 흑백으로 물들어 있다. ‘플레전트빌’은 아침마다 수백개의 빵을 쌓아두고 먹는 배부른 세상이며, 어떤 잔소리도 듣지 않는 달콤한 유토피아다. 농구경기에서도 항상 승리를 거두고, 노골(No Goal)이란 개념도 아예 없다. 괜한 슬픔을 자아내는 ‘비’ 따위도 내리지 않으며, 쨍쨍한 햇빛만이 온 세상을 비추는 곳. 설명 대로라면 너무도 근사하기만 한 세상이지만, 사실 그곳은 생각했던 것만큼 그리 재미있지 않다. 한마디로 무미건조하고 싱거운 세상. 50년대 흑백 시트콤의 세계가 재미없어진 두 사람은 악동처럼 원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90년대의 컬러를 이식하고, 사랑과 섹스에 대해 알려주면서. 플레전트빌에서 새로운 남자친구를 얻은 제니퍼는 그에게 섹스와 색채의 아름다움을 설피하게 시작한다. 마을의 호수는 밀회의 장소로 변하고, 요리와 남편, 아이밖에 모르던 플레전트빌의 엄마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얻은 제니퍼는 그에게 섹스와 색채의 아름다움을 설파하기 시작한다. 마을의 호수는 밀회의 장소로 변하고, 요리와 남편, 아이밖에 모르던 플레전트빌의 엄마는 새로운 사랑을 가슴에 품기 시작한다. 세상은 제니퍼와 데이비드의 바람처럼 새롭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농구 선수들이 ‘노골’을 기록하고, 무채색의 세상은 붉은 장미와 푸른 잔디, 핑크빛 입술로 새로운 옷을 껴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근사한 상상이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빚어진 이 영화는 <빅>과 <데이브>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게리 로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흑백과 칼라의 강렬한 대조를 위해 1700개 이상의 특수효과를 사용한 영화 판타지. 개봉 당시 이영화는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 스크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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