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플래쉬

Carne Tremula / Live Flesh

16,402관객
개봉 1999.10.09 ㅣ 제작년도 1997 ㅣ 100분 ㅣ 청소년 관람불가 ㅣ 드라마 ㅣ 스페인
운명과 우연이 빚어낸 어긋난 인생들...

<라이브 플래쉬>대중적인 화법으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천착해온 성과 정치의 문제를 다룬다.도발적인 아이디어, 성적인 농담으로 대표되는 그의 영화적 색채는 <라이브 플래쉬>에서도 빛난다. 1970년 프랑코 정권하의 암울한 마드리드. 한 산모가 병원으로 가던 버스에서 아이를 낳는다. 아이의 이름은 빅토르, 홀어머니와 함께 불우하게 성장해 청년이 된 빅토르는 1주일 전 만났던 엘레나에게 분노해 집으로 찾아간다. 한바탕 몸싸움 끝에 총성이 울리고 경관 다비드와 산초가 현장에 출동한다. 산초는 자신의 아내가 다비드와 외도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모른 채하고 있던 터였다. 빅토르는 엘레나르 인질로 잡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그가 쏜 총탄은 다비드의 다리를 관통한다. 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빅토르는 감옥에서 불구가 된 다비드와 그의 아내 엘레나를 보고 복수심을 불태운다. 빅토르의 출소. 출소한 그를 반긴 것은 죽은 어머니의 묘비와 15만 페세타, 그리고 어머니가 살던 집뿐이다. 어머니의 묘지를 찾은 빅토르는 다비드와 엘레나 내외를 목격하고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다. 빅토르는 엘레나의 직장인 아동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자원해 엘레나와 가까워질 기회를 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비드는 빅토르에게 경고하지만…….. 도발적인 영화로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99년 제52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라는 새로운 위치에 올라선 스페인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그의 영화는 독특한 색감과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짓궂게 풀어내는 성적인 농담으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의 데뷔작 <산 정상의 페피,루시, 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퀴어 시네마로 성 담론의 포문을 열었고 <마타도르>, <욕망의 범칙>,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하이힐> , <키카>등은 일관된 알모도바르 스타일을 구축했다. <라이브 플래쉬>는 애증으로 복잡하게 얽힌 등장임물들의 관계를 짜임새 있게 구축하며 성적인 욕망과 집착, 배신의 변주곡을 자유자재로 연주한다. 이 작품은 알모도바르 영화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화법을 구사한 영화로 꼽히며 성과 정치의 알레고리 외에도 재미있는 미덕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지난해 제 3회 부산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영화팬들의 입소문을 많이 탔던 작품이다. 다비드 역은 <하몽하몽>으로 국내에 알려진 스페인의 국민 배우 하비에 바뎀이 맡았고 엘레나 역에는 <안나 이야기>에서 강한 여성 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준 프란체스카 네리가 등장한다. <하몽하몽>, <아름다운 시절>, <오픈 유어 아이즈>로 너무나 잘 알려진 스페인 최고의 여배우 페넬로페크루즈는 이 작품에서 빅토르의 엄마 역을 맡아 우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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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2관객개봉 1999.10.09제작년도 1997100청소년 관람불가드라마스페인
운명과 우연이 빚어낸 어긋난 인생들...

<라이브 플래쉬>대중적인 화법으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천착해온 성과 정치의 문제를 다룬다.도발적인 아이디어, 성적인 농담으로 대표되는 그의 영화적 색채는 <라이브 플래쉬>에서도 빛난다. 1970년 프랑코 정권하의 암울한 마드리드. 한 산모가 병원으로 가던 버스에서 아이를 낳는다. 아이의 이름은 빅토르, 홀어머니와 함께 불우하게 성장해 청년이 된 빅토르는 1주일 전 만났던 엘레나에게 분노해 집으로 찾아간다. 한바탕 몸싸움 끝에 총성이 울리고 경관 다비드와 산초가 현장에 출동한다. 산초는 자신의 아내가 다비드와 외도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모른 채하고 있던 터였다. 빅토르는 엘레나르 인질로 잡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그가 쏜 총탄은 다비드의 다리를 관통한다. 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빅토르는 감옥에서 불구가 된 다비드와 그의 아내 엘레나를 보고 복수심을 불태운다. 빅토르의 출소. 출소한 그를 반긴 것은 죽은 어머니의 묘비와 15만 페세타, 그리고 어머니가 살던 집뿐이다. 어머니의 묘지를 찾은 빅토르는 다비드와 엘레나 내외를 목격하고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다. 빅토르는 엘레나의 직장인 아동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자원해 엘레나와 가까워질 기회를 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비드는 빅토르에게 경고하지만…….. 도발적인 영화로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99년 제52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라는 새로운 위치에 올라선 스페인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그의 영화는 독특한 색감과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짓궂게 풀어내는 성적인 농담으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의 데뷔작 <산 정상의 페피,루시, 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퀴어 시네마로 성 담론의 포문을 열었고 <마타도르>, <욕망의 범칙>,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하이힐> , <키카>등은 일관된 알모도바르 스타일을 구축했다. <라이브 플래쉬>는 애증으로 복잡하게 얽힌 등장임물들의 관계를 짜임새 있게 구축하며 성적인 욕망과 집착, 배신의 변주곡을 자유자재로 연주한다. 이 작품은 알모도바르 영화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화법을 구사한 영화로 꼽히며 성과 정치의 알레고리 외에도 재미있는 미덕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지난해 제 3회 부산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영화팬들의 입소문을 많이 탔던 작품이다. 다비드 역은 <하몽하몽>으로 국내에 알려진 스페인의 국민 배우 하비에 바뎀이 맡았고 엘레나 역에는 <안나 이야기>에서 강한 여성 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준 프란체스카 네리가 등장한다. <하몽하몽>, <아름다운 시절>, <오픈 유어 아이즈>로 너무나 잘 알려진 스페인 최고의 여배우 페넬로페크루즈는 이 작품에서 빅토르의 엄마 역을 맡아 우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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