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1,078관객
개봉 2002.03.01 ㅣ 제작년도 1999 ㅣ 106분 ㅣ 15세이상관람가 ㅣ 드라마 ㅣ 한국
날고 싶다.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

지방대 영화과 교수인 김은 학생들에게 영화란 자신의 이상을 펼쳐 보이는 무대라고 가르치지만 현실은 꿈만 꾸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영화과 졸업 후 막막한 현실과 부딪쳐야 할 학생들 앞에서 가르치는 일도, 영화만드는 일도 자신을 무겁게 만들기만 한다. 그런 김에게는 영희라는 휴식처같은 존재가 있다. 구속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될 것 같았으나 영희가 가족에게 김을 애인으로 소개시키길 원하자 김은 이런 상황들이 부담스러워진다. 영희의 고향집으로 가는 내내 지리한 싸움을 하던 김은 여관방에 영희를 홀로 남겨둔 채 돌아와 버린다. 영화도 사랑도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김은 어릴 적부터 어렴풋하게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새를 떠올린다.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양 새의 이미지에 집착하는 김. 어린시절 새와 가장 가까이 있던 주남저수지 근처를 다시 찾지만, 새는 사라지고 낡은 건물만 삭막하게 남아있다. 쓸쓸히 발길을 돌리는 김은 영희에게 다시 전화를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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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관객개봉 2002.03.01제작년도 199910615세이상관람가드라마한국
날고 싶다.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

지방대 영화과 교수인 김은 학생들에게 영화란 자신의 이상을 펼쳐 보이는 무대라고 가르치지만 현실은 꿈만 꾸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영화과 졸업 후 막막한 현실과 부딪쳐야 할 학생들 앞에서 가르치는 일도, 영화만드는 일도 자신을 무겁게 만들기만 한다. 그런 김에게는 영희라는 휴식처같은 존재가 있다. 구속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될 것 같았으나 영희가 가족에게 김을 애인으로 소개시키길 원하자 김은 이런 상황들이 부담스러워진다. 영희의 고향집으로 가는 내내 지리한 싸움을 하던 김은 여관방에 영희를 홀로 남겨둔 채 돌아와 버린다. 영화도 사랑도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김은 어릴 적부터 어렴풋하게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새를 떠올린다.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양 새의 이미지에 집착하는 김. 어린시절 새와 가장 가까이 있던 주남저수지 근처를 다시 찾지만, 새는 사라지고 낡은 건물만 삭막하게 남아있다. 쓸쓸히 발길을 돌리는 김은 영희에게 다시 전화를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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