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직업 없이 친구들의 동원예비군 훈련에 대신 나가주고 받는 돈으로 생활하는 백수 건달 달수. 1년중 반이상 군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에게 수상한 인물이라는 둥 간첩이라는 둥 엉뚱한 오해를 받기까지 한다. 어느날 그의 통장에 100억이라는 거액이 입금되고 뜻밖의 횡재를 한 달수는 다방 종업원 은지와 함께 한껏 기분을 내고 다닌다. 한편 돈의 진짜 임자인 조직 폭력배들이 그들의 뒤를 쫓고 이들을 수사하던 형사들까지 가세하면서 쫓고 쫓기는 소동이 벌어진다. 박중훈의 인기에 힘입어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전형적인 박중훈표 코미디일 뿐이다.
일정한 직업 없이 친구들의 동원예비군 훈련에 대신 나가주고 받는 돈으로 생활하는 백수 건달 달수. 1년중 반이상 군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에게 수상한 인물이라는 둥 간첩이라는 둥 엉뚱한 오해를 받기까지 한다. 어느날 그의 통장에 100억이라는 거액이 입금되고 뜻밖의 횡재를 한 달수는 다방 종업원 은지와 함께 한껏 기분을 내고 다닌다. 한편 돈의 진짜 임자인 조직 폭력배들이 그들의 뒤를 쫓고 이들을 수사하던 형사들까지 가세하면서 쫓고 쫓기는 소동이 벌어진다. 박중훈의 인기에 힘입어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전형적인 박중훈표 코미디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