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302>, <학생부군신위> 등으로 입지를 확고히 한 박철수 감독이 만든 영화. 출산, 낙태, 이쁜이수술, 처녀막 재생 수술, 인공수정 등 산부인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황신혜, 방은진이 산부인과 의사로 출연하였고, 한 산부인과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유부녀 의사 정연과 모성을 소중히 여기는 감성적인 독신녀 의사 혜석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판이한 성격의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로 산부인과 안에서 벌어지는 말 많고 이유 많은 해프닝을 대처해나간다. 어느날 모처럼 성공한 시험관 쌍동이 아기의 탄생을 앞두고 믿지 못할 사건이 벌어진다.
<301, 302>, <학생부군신위> 등으로 입지를 확고히 한 박철수 감독이 만든 영화. 출산, 낙태, 이쁜이수술, 처녀막 재생 수술, 인공수정 등 산부인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황신혜, 방은진이 산부인과 의사로 출연하였고, 한 산부인과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유부녀 의사 정연과 모성을 소중히 여기는 감성적인 독신녀 의사 혜석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판이한 성격의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로 산부인과 안에서 벌어지는 말 많고 이유 많은 해프닝을 대처해나간다. 어느날 모처럼 성공한 시험관 쌍동이 아기의 탄생을 앞두고 믿지 못할 사건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