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뒤늦게 소개된 이 영화는 <리틀 빅 히어로>, <위험한 관계>, <메리 라일리>를 만든 영국 감독 스티븐 프리어즈의 85년도 작품.
당시 영국에 팽배했던 인종차별, 실업문제, 보수주의, 동성애 등 사회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룬 이 영화는 로테르담 영화제 관객인기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 필름 선정 80년대 최우수 10대 영화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원래 채널 4에서 TV 방영을 위해 16mm 필름으로 만들었으나, 관객들의 호응을 얻자 35mm로 확대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선보인 후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영국의 건달 청년이자 파키스탄 청년과 동성애를 나누는 주인공 조니 역을 맡았다.
영국에 사는 파키스탄 청년 오마르는 빈둥거리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다 삼촌의 세탁소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오마르는 우연히 어릴적 친구이자 건달인 조니를 만나 함께 일을 하자고 권유하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세탁소>는 이름의 세탁소를 열게 된다. 그후 집안 문제, 조니의 건달 친구들의 테러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감싸고 사랑을 확인한다.
우리나라에 뒤늦게 소개된 이 영화는 <리틀 빅 히어로>, <위험한 관계>, <메리 라일리>를 만든 영국 감독 스티븐 프리어즈의 85년도 작품.
당시 영국에 팽배했던 인종차별, 실업문제, 보수주의, 동성애 등 사회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룬 이 영화는 로테르담 영화제 관객인기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 필름 선정 80년대 최우수 10대 영화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원래 채널 4에서 TV 방영을 위해 16mm 필름으로 만들었으나, 관객들의 호응을 얻자 35mm로 확대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선보인 후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영국의 건달 청년이자 파키스탄 청년과 동성애를 나누는 주인공 조니 역을 맡았다.
영국에 사는 파키스탄 청년 오마르는 빈둥거리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다 삼촌의 세탁소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오마르는 우연히 어릴적 친구이자 건달인 조니를 만나 함께 일을 하자고 권유하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세탁소>는 이름의 세탁소를 열게 된다. 그후 집안 문제, 조니의 건달 친구들의 테러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감싸고 사랑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