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안나 파킨 주연의 감동적인 영화.
어린 소녀 에이미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9년 동안 만나보지도 못한 아빠를 따라 캐나다로 오게 된다. 어느날 아침 개발업자의 불도저가 호수 주변을 밀어버리는 것을 보게 된 에이미는 호수를 돌아보다 미처 부화하지 못한 야생 거위알을 발견한다.
그후 에이미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귀여운 아기 거위들이 태어나는데, 아기 거위들은 세상에서 처음 본 에이미를 어미새로 알고 따른다. 이윽고 겨울이 되어 거위들이 따뜻한 남쪽로 이동해야 하는 때가 된다.
에이미는 날지 못하는 거위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고, 경비행기를 이용해 어미새처럼 길을 인도한다.
<피아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안나 파킨 주연의 감동적인 영화.
어린 소녀 에이미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9년 동안 만나보지도 못한 아빠를 따라 캐나다로 오게 된다. 어느날 아침 개발업자의 불도저가 호수 주변을 밀어버리는 것을 보게 된 에이미는 호수를 돌아보다 미처 부화하지 못한 야생 거위알을 발견한다.
그후 에이미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귀여운 아기 거위들이 태어나는데, 아기 거위들은 세상에서 처음 본 에이미를 어미새로 알고 따른다. 이윽고 겨울이 되어 거위들이 따뜻한 남쪽로 이동해야 하는 때가 된다.
에이미는 날지 못하는 거위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고, 경비행기를 이용해 어미새처럼 길을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