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미네소타주. 사업에 번번히 실패하던 한 남자가 장인의 돈을 노리고 아내 진의 납치를 사주한다.
하수인은 파고라는 동네 출신의 깡패들. 이들은 납치 도중 진을 죽이게 되고 일은 엉뚱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처음엔 단순 납치극을 계획했던 그들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 끔찍한 살인을 자행하게 되고, 이 사건을 맡은 만삭의 여경찰 마지가 그들의 뒤를 쫓는다.
1987년 미네소타주. 사업에 번번히 실패하던 한 남자가 장인의 돈을 노리고 아내 진의 납치를 사주한다.
하수인은 파고라는 동네 출신의 깡패들. 이들은 납치 도중 진을 죽이게 되고 일은 엉뚱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처음엔 단순 납치극을 계획했던 그들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 끔찍한 살인을 자행하게 되고, 이 사건을 맡은 만삭의 여경찰 마지가 그들의 뒤를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