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수는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데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입어 갑자기 은퇴한다. 실의에 찬 그에게 지방 신생고교팀의 코치를 맡지 않겠느냐는 제안이 들어오자 정신적 불구마저 될 수는 없다는 신념으로 코치를 맡아 피나는 트레이닝을 시킨다. 최선수는 야구부원들에게 새로운 힘과 야구의 혼을 불어넣어 준다. 첫출전은 참담한 패배였으나 최코치는 실의에 빠진 야구부원들을 설득하여 결국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도록 이끈다. (시네마테크KOFA)
최선수는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데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입어 갑자기 은퇴한다. 실의에 찬 그에게 지방 신생고교팀의 코치를 맡지 않겠느냐는 제안이 들어오자 정신적 불구마저 될 수는 없다는 신념으로 코치를 맡아 피나는 트레이닝을 시킨다. 최선수는 야구부원들에게 새로운 힘과 야구의 혼을 불어넣어 준다. 첫출전은 참담한 패배였으나 최코치는 실의에 빠진 야구부원들을 설득하여 결국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도록 이끈다. (시네마테크KO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