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니친니

Anna Magdalena

44,940관객
개봉 1998.11.21 ㅣ 제작년도 1998 ㅣ 90분 ㅣ 15세이상관람가 ㅣ 로맨스 ㅣ 홍콩
<첨밀밀>의 아름다운 신화가 시작된다

제1악장 유목연 조용하고 섬세한 성격의 피아노 조율사 첸가후. 지루한 일터와 지나치게 깔끔한 아파트, 그리고 어항 속의 물고기가 삶의 전부였던 가후는 일하러 갔던 어느 집에서 눈물 흘리며 매달리는 여자를 뿌리치며 집을 나서는 한 남자와 같은 버스를 타게 된다. 초라한 옷차림만큼이나 초라한 종이 상자 하나가 삶의 전부라 말하는 남자. 유목연은 자칭 소설가이다. 출판된 소설은 없지만 그 모든 것이 머릿속에 있다고 허풍을 떠는 목연은 단지 버스에 동행했다는 이유로 가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그후 목연은 가후의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가후의 평범한 일상엔 변화가 생긴다. 제2악장 목만이 - 윗층에 새로 이사온 초보 피아니스트, 예정된 만남, 사랑의 시작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삿짐이 오르내리는 소란스런 집 앞에서, 가후는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목만이. 가후는 사랑에 빠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가후는 목연과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가슴 두근거리는 예감에 사로잡힌다. 이사온 다음날부터 쉴새없이 피아노를 두드려대는 만이, 가후는 그 소리가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목연은 그 소리때문에 결국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가후는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애쓴다. 다음 날, 만이와의 데이트를 생각하며 멋진 옷을 사 입고 돌아오던 가후는 싸이렌소리와 수많은 사람들로 어수선한 아파트 앞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목연과 만이를 발견한다. 목연이 집에 불이나 당황해 하는 만이를 달래고 있는 것이다. 한발 늦은 가후의 소리없는 한숨을 뒤로 한 채 목연과 만이의 사랑은 시작된다. 제3악장 유목연과 목만이 - 두 남자와 한 여자, 어긋난 만남과 사랑의 이야기 목연과 만이가 사랑에 빠진 날, 그날 밤 가후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그리고 말못한 자신의 사랑을 소리없이 접는다. 만이와 목연의 행복은 잠시, 바람둥이 목연의 과거를 우연히 알게된 만이는 진실하지 못한 목연과의 사랑이 두려워 목연에게 이별을 고한다. 목연은 만이의 아파트 입구에 ''안녕''이란 인사말을 남긴 채 가후의 아파트를 떠나고, 상심한 만이는 가후를 만나 위로받으며 목연과의 첫 만남을 고백한다. 우연히 목연을 보았고 그래서 이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다고... 만이의 고백을 들은 가후는 어긋난 자신의 사랑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제4악장 변주 -- 가후가 남긴 소설, 그리고 출판사 편집장과 직원의 이야기 가후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자신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승화시킨 소설을 어느 비오는 날 출판사에 남기고 돌아온다. 출판사 직원은 어설프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후의 소설을 읽으며, 편집장을 향한 자신의 슬픈 사랑을 돌이켜 보게 되고, 작은 희망 하나를 품는다. 출판사 직원의 노력으로 마침내 가후의 소설이 출판되고,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가후와 목연은 서로 웃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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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40관객개봉 1998.11.21제작년도 19989015세이상관람가로맨스홍콩
<첨밀밀>의 아름다운 신화가 시작된다

제1악장 유목연 조용하고 섬세한 성격의 피아노 조율사 첸가후. 지루한 일터와 지나치게 깔끔한 아파트, 그리고 어항 속의 물고기가 삶의 전부였던 가후는 일하러 갔던 어느 집에서 눈물 흘리며 매달리는 여자를 뿌리치며 집을 나서는 한 남자와 같은 버스를 타게 된다. 초라한 옷차림만큼이나 초라한 종이 상자 하나가 삶의 전부라 말하는 남자. 유목연은 자칭 소설가이다. 출판된 소설은 없지만 그 모든 것이 머릿속에 있다고 허풍을 떠는 목연은 단지 버스에 동행했다는 이유로 가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그후 목연은 가후의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가후의 평범한 일상엔 변화가 생긴다. 제2악장 목만이 - 윗층에 새로 이사온 초보 피아니스트, 예정된 만남, 사랑의 시작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삿짐이 오르내리는 소란스런 집 앞에서, 가후는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목만이. 가후는 사랑에 빠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가후는 목연과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가슴 두근거리는 예감에 사로잡힌다. 이사온 다음날부터 쉴새없이 피아노를 두드려대는 만이, 가후는 그 소리가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목연은 그 소리때문에 결국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가후는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애쓴다. 다음 날, 만이와의 데이트를 생각하며 멋진 옷을 사 입고 돌아오던 가후는 싸이렌소리와 수많은 사람들로 어수선한 아파트 앞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목연과 만이를 발견한다. 목연이 집에 불이나 당황해 하는 만이를 달래고 있는 것이다. 한발 늦은 가후의 소리없는 한숨을 뒤로 한 채 목연과 만이의 사랑은 시작된다. 제3악장 유목연과 목만이 - 두 남자와 한 여자, 어긋난 만남과 사랑의 이야기 목연과 만이가 사랑에 빠진 날, 그날 밤 가후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그리고 말못한 자신의 사랑을 소리없이 접는다. 만이와 목연의 행복은 잠시, 바람둥이 목연의 과거를 우연히 알게된 만이는 진실하지 못한 목연과의 사랑이 두려워 목연에게 이별을 고한다. 목연은 만이의 아파트 입구에 ''안녕''이란 인사말을 남긴 채 가후의 아파트를 떠나고, 상심한 만이는 가후를 만나 위로받으며 목연과의 첫 만남을 고백한다. 우연히 목연을 보았고 그래서 이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다고... 만이의 고백을 들은 가후는 어긋난 자신의 사랑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제4악장 변주 -- 가후가 남긴 소설, 그리고 출판사 편집장과 직원의 이야기 가후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자신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승화시킨 소설을 어느 비오는 날 출판사에 남기고 돌아온다. 출판사 직원은 어설프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후의 소설을 읽으며, 편집장을 향한 자신의 슬픈 사랑을 돌이켜 보게 되고, 작은 희망 하나를 품는다. 출판사 직원의 노력으로 마침내 가후의 소설이 출판되고,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가후와 목연은 서로 웃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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