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레전드

Urban Legend

17,357관객
개봉 1999.03.13 ㅣ 제작년도 1998 ㅣ 99분 ㅣ 청소년 관람불가 ㅣ 공포,스릴러 ㅣ 미국

어느 대학이나 한두가지씩의 무시무시한 괴담은 있는 법. 한 대학을 배경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괴담이 현실의 공포로 나타난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학으로 알려진 뉴잉글랜드 팬늘턴 대학에도 어김없이 괴담이 전해져 내려온다. 30년전 어느 사이코 교수가 학생들을 대량 학살했으며, 그 무대가 되는 고딕풍 첨탑은 두터운 나무 판자로 봉쇄되어 있다는 것이다. 학생식당에 모인 나탈리 등 팬들턴의 학생들은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를 그 오래된 괴담에 관해 흥미진진한 토론을 나눈다. 한편, 인류학과의 웩슬러 교수는 이런 괴담들이 도덕적 훈계를 암시할 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괴담을 모방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첫번째 대상인 미셸은 자신의 차안에서 도끼로 머리가 잘린 채 발견된다. 두번째로 데이먼이 데이트 중 목이 매달리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행방불명이 된다. 세번째 희생자는 나탈리의 룸메이트. 그녀는 나탈리가 한 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 침대에서 처참하게 교살당했다. 왜 하필 나탈리의 주변에서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학생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학장은 하교의 명예만을 생각해 이 사건을 단지 우연이나 자살로만 치부하고 만다. 과연 누가 범인일까? 30년전의 살인마가 숨었다 다시 나타났단 말인가? 아니면 수업시간에 학생들로부터 모욕을 당한 웩슬러 교수일까? 남모르게 캠퍼스 괴담을 공부한 데이먼의 짓일까? 이상한 눈빛으로 학생들을 감시하는 청소부의 만행일까? 스스로 살인을 저질러 학생 퓰리처상을 타려는 폴의 야심일까?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은 더욱 공포스럽기만 하고... 30년 간의 묵은 소문을 파헤치며 살인자의 흔적을 뒤쫓던 나탈리는 살인마가 바로 자신의 시체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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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7관객개봉 1999.03.13제작년도 199899청소년 관람불가공포,스릴러미국

어느 대학이나 한두가지씩의 무시무시한 괴담은 있는 법. 한 대학을 배경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괴담이 현실의 공포로 나타난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학으로 알려진 뉴잉글랜드 팬늘턴 대학에도 어김없이 괴담이 전해져 내려온다. 30년전 어느 사이코 교수가 학생들을 대량 학살했으며, 그 무대가 되는 고딕풍 첨탑은 두터운 나무 판자로 봉쇄되어 있다는 것이다. 학생식당에 모인 나탈리 등 팬들턴의 학생들은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를 그 오래된 괴담에 관해 흥미진진한 토론을 나눈다. 한편, 인류학과의 웩슬러 교수는 이런 괴담들이 도덕적 훈계를 암시할 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괴담을 모방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첫번째 대상인 미셸은 자신의 차안에서 도끼로 머리가 잘린 채 발견된다. 두번째로 데이먼이 데이트 중 목이 매달리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행방불명이 된다. 세번째 희생자는 나탈리의 룸메이트. 그녀는 나탈리가 한 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 침대에서 처참하게 교살당했다. 왜 하필 나탈리의 주변에서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학생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학장은 하교의 명예만을 생각해 이 사건을 단지 우연이나 자살로만 치부하고 만다. 과연 누가 범인일까? 30년전의 살인마가 숨었다 다시 나타났단 말인가? 아니면 수업시간에 학생들로부터 모욕을 당한 웩슬러 교수일까? 남모르게 캠퍼스 괴담을 공부한 데이먼의 짓일까? 이상한 눈빛으로 학생들을 감시하는 청소부의 만행일까? 스스로 살인을 저질러 학생 퓰리처상을 타려는 폴의 야심일까?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은 더욱 공포스럽기만 하고... 30년 간의 묵은 소문을 파헤치며 살인자의 흔적을 뒤쫓던 나탈리는 살인마가 바로 자신의 시체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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