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된 우리 영화 <댄스댄스>가 춤의 맛보기라면, <댄스 위드 미>는 라틴 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본격 댄스 영화다. 살사, 룸바, 삼바, 차차차, 사포 도블레, 탱고 등 라틴 댄스의 모든 것이 이 영화 한 편에서 스며들어 있따. 물론 영화는 춤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춤을 추는 사람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메리카의 흑진주 바네사 윌리엄스와 라틴 댄스 가이 샤이안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작은 신의 아이들>의 랜다 하인즈가 연출했다. 또 이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엘 실과 버드 카가 합작으로 만들어냈다. 영화는 라틴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댄스 버라이어티 쇼를 보여주지만 너무 춤에 치중한 나머지 내러티브를 상실하고 말았다.
최근 개봉된 우리 영화 <댄스댄스>가 춤의 맛보기라면, <댄스 위드 미>는 라틴 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본격 댄스 영화다. 살사, 룸바, 삼바, 차차차, 사포 도블레, 탱고 등 라틴 댄스의 모든 것이 이 영화 한 편에서 스며들어 있따. 물론 영화는 춤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춤을 추는 사람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메리카의 흑진주 바네사 윌리엄스와 라틴 댄스 가이 샤이안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작은 신의 아이들>의 랜다 하인즈가 연출했다. 또 이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엘 실과 버드 카가 합작으로 만들어냈다. 영화는 라틴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댄스 버라이어티 쇼를 보여주지만 너무 춤에 치중한 나머지 내러티브를 상실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