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개봉 2000.03.04 ㅣ 제작년도 2000 ㅣ 청소년 관람불가 ㅣ 로맨스
우정,사랑,이별,죽음 혹은영원한 사랑의 감성적인 멜로영화...

우정 자유분방한 박시완(최철호), 털털하고 씩씩한 강은수(신은경), 성실하고 속깊은 유찬혁(김승수). 의대 6년, 인턴 1년, 7년 동안 고락을 함께 한 이들은 나란히 외과 레지던트에 합격, 부푼 마음으로 의국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의 우정은 사랑의 수줍음을 감추는 금고다. 아직 말해지지 않은 사랑은 우정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GS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인 은수. 하지만 의국 생활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깐깐한 완벽주의자 치프 이승현(진희경), 윽박지르는 독사 용철, 죽겠다고 난동부리는 환자… 은수는 연일 깨지고 일 수습하느라 바쁘지만, 우스개 소리로 너스레를 떠는 시완과 성실한 찬혁과 호숫가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에 모든 시름을 잊는다. 그러던 중 의료사고분쟁에 휘말리는 은수. 은수를 위로하러 온 시완에게서 은수는 친구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은수의 사랑은 시완, 찬혁과의 우정 속에서 자양분을 섭취하며 성장했지만 자랄대로 다 자라서도 사랑은 우정의 안락한 품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사랑은 우정의 품을 벗어나야 된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지낸다. 사랑 긴박한 수술실. 얼음처럼 냉정하게 수술을 집도하는 승현. 완벽한 손놀림... 차갑지만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 일반외과 치프에게 모두들 혀를 내두르지만, 시완에겐 그런 승현이 멋지게만 보인다. 의국 회식자리에서 승현을 집까지 바래다 주게된 시완은 승현의 외로운 이면을 보고 연민을 느낀다. 차가운 승현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시완. 이를 힘겹게 바라보는 은수. 은수와 시완의 골은 점점 깊어간다. 시완은 여지껏 키워왔던 우정의 품을 떠나 자신의 사랑을 잊은 채 엉뚱한 곳에서 사랑을 찾아 헤맨다. 이것이 그들의 불행한 시작이었다. 이별 한편 은수는 수술장에서 쓰러진 후, 가슴에 고통을 느낀다. 찬혁에게서 자신이 위암 말기임을 확인한 은수는 이를 비밀로 할 것을 부탁하고 은수를 향한 사랑을 몰래 간직해온 찬혁은 고민한다.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아야하는 은수에게 췌장암 말리 환자 기식이 안락사를 부탁한다. 시완과의 사랑을 접으며 은수는 기식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병원을 그만두고 제주도로 내려간 은수. 병색마저 완연한 은수를 보는 찬혁이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세 사람은 우정의 품을 떠나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마음 속 은수의 자리를 점점 느끼는 시완. 승현은 흔들리는 시완을 붙잡기 위해 미국에서의 초청장을 찢어버리고, 시완과 승현은 결혼 준비를 한다. 찬혁은 시완의 그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은수를 보며, 찬혁은 은수와의 약속을 져버린 채 시완에게 은수의 비밀을 알리기로 결심한다. 죽음 혹은 영원한 사랑 시완과 은수의 재회.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났던 시완, 그 시완을 어렵게 받아들인 은수. 두 사람은 보건소에서 마을 환자들을 돌보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은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원망스럽기만하다. 병색이 짙어지고 고통스러워하는 은수. 시간이 다 되었음을 느낀다. 결국 은수는 시완에게 자신의 죽음을 부탁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깊이깊이 가슴 속에 새긴다. 밝은 햇살이 따뜻하게 퍼지는 바닷가. 은수는 시완의 품에서 엷은 미소를 띄우며 죽음을 맞이한다.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 온 은수가 남긴 추억 가득한 앨범을 들춰보던 시완은 죽음으로 끝났다고 생각한 사랑이 영원하게 이어짐을 느끼며 은수의 앨범을, 두 사람의 앨범을 가슴속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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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00.03.04제작년도 2000청소년 관람불가로맨스
우정,사랑,이별,죽음 혹은영원한 사랑의 감성적인 멜로영화...

우정 자유분방한 박시완(최철호), 털털하고 씩씩한 강은수(신은경), 성실하고 속깊은 유찬혁(김승수). 의대 6년, 인턴 1년, 7년 동안 고락을 함께 한 이들은 나란히 외과 레지던트에 합격, 부푼 마음으로 의국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의 우정은 사랑의 수줍음을 감추는 금고다. 아직 말해지지 않은 사랑은 우정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GS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인 은수. 하지만 의국 생활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깐깐한 완벽주의자 치프 이승현(진희경), 윽박지르는 독사 용철, 죽겠다고 난동부리는 환자… 은수는 연일 깨지고 일 수습하느라 바쁘지만, 우스개 소리로 너스레를 떠는 시완과 성실한 찬혁과 호숫가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에 모든 시름을 잊는다. 그러던 중 의료사고분쟁에 휘말리는 은수. 은수를 위로하러 온 시완에게서 은수는 친구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은수의 사랑은 시완, 찬혁과의 우정 속에서 자양분을 섭취하며 성장했지만 자랄대로 다 자라서도 사랑은 우정의 안락한 품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사랑은 우정의 품을 벗어나야 된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지낸다. 사랑 긴박한 수술실. 얼음처럼 냉정하게 수술을 집도하는 승현. 완벽한 손놀림... 차갑지만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 일반외과 치프에게 모두들 혀를 내두르지만, 시완에겐 그런 승현이 멋지게만 보인다. 의국 회식자리에서 승현을 집까지 바래다 주게된 시완은 승현의 외로운 이면을 보고 연민을 느낀다. 차가운 승현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시완. 이를 힘겹게 바라보는 은수. 은수와 시완의 골은 점점 깊어간다. 시완은 여지껏 키워왔던 우정의 품을 떠나 자신의 사랑을 잊은 채 엉뚱한 곳에서 사랑을 찾아 헤맨다. 이것이 그들의 불행한 시작이었다. 이별 한편 은수는 수술장에서 쓰러진 후, 가슴에 고통을 느낀다. 찬혁에게서 자신이 위암 말기임을 확인한 은수는 이를 비밀로 할 것을 부탁하고 은수를 향한 사랑을 몰래 간직해온 찬혁은 고민한다.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아야하는 은수에게 췌장암 말리 환자 기식이 안락사를 부탁한다. 시완과의 사랑을 접으며 은수는 기식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병원을 그만두고 제주도로 내려간 은수. 병색마저 완연한 은수를 보는 찬혁이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세 사람은 우정의 품을 떠나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마음 속 은수의 자리를 점점 느끼는 시완. 승현은 흔들리는 시완을 붙잡기 위해 미국에서의 초청장을 찢어버리고, 시완과 승현은 결혼 준비를 한다. 찬혁은 시완의 그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은수를 보며, 찬혁은 은수와의 약속을 져버린 채 시완에게 은수의 비밀을 알리기로 결심한다. 죽음 혹은 영원한 사랑 시완과 은수의 재회.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났던 시완, 그 시완을 어렵게 받아들인 은수. 두 사람은 보건소에서 마을 환자들을 돌보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은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원망스럽기만하다. 병색이 짙어지고 고통스러워하는 은수. 시간이 다 되었음을 느낀다. 결국 은수는 시완에게 자신의 죽음을 부탁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깊이깊이 가슴 속에 새긴다. 밝은 햇살이 따뜻하게 퍼지는 바닷가. 은수는 시완의 품에서 엷은 미소를 띄우며 죽음을 맞이한다.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 온 은수가 남긴 추억 가득한 앨범을 들춰보던 시완은 죽음으로 끝났다고 생각한 사랑이 영원하게 이어짐을 느끼며 은수의 앨범을, 두 사람의 앨범을 가슴속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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