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는 거리에서 인형을 다루는 ''퍼펫티어''로서 재능은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내 라티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애완가게 점원이다. 크레이그는 야망도 사랑도 없이 그저 막막한 나날을 보내는 빈털털이이다. 그의 인생에 별다른 전망이 없자, 그는 주특기인 손놀림으로 맨하탄에 위치한 별난 건물인 7과 2/1층의 레스터 회사에 서류 정리 사원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여직원인 맥신에게 정열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오히려 그녀는 냉담하다. 낙심한 그는 서류 정리 중, 캐비닛 뒤의 작은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궁금증으로 문을 열고 작은 통로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어둡고 습기찬 터널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존 말코비치의 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바로 존 말코비치가 되는 것이다. .................................................................................................... 올 72회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 각본상 /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으로 100년 영화 역사상 보기드문, 소재가 특이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로 있다.
크레이그는 거리에서 인형을 다루는 ''퍼펫티어''로서 재능은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내 라티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애완가게 점원이다. 크레이그는 야망도 사랑도 없이 그저 막막한 나날을 보내는 빈털털이이다. 그의 인생에 별다른 전망이 없자, 그는 주특기인 손놀림으로 맨하탄에 위치한 별난 건물인 7과 2/1층의 레스터 회사에 서류 정리 사원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여직원인 맥신에게 정열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오히려 그녀는 냉담하다. 낙심한 그는 서류 정리 중, 캐비닛 뒤의 작은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궁금증으로 문을 열고 작은 통로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어둡고 습기찬 터널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존 말코비치의 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바로 존 말코비치가 되는 것이다. .................................................................................................... 올 72회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 각본상 /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으로 100년 영화 역사상 보기드문, 소재가 특이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