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0월 16일. 쿠바 항공을 정찰 중이던 U-2 비행기는 핵미사일이 쿠바로 옮겨지는 것을 포착한다. 이 미사일은 미국을 단 5분만에 날려버릴 수 있는 소련제 최신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미 대통령 존 F 케네디(브루스 그린우드 분)는 즉시 그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스티븐 컬프 분)와 보좌관 케네스 오도넬(케빈 코스트너 분)을 중심으로 EXCOMM을 소집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군부는 현재상황을 명백한 도전으로 간주, 전쟁을 준비하자고 한다. 하지만 케네디는 제 3차 세계대전까지 번질 수 있는 현상황에 냉정을 유지한다. 미사일 정착시간까지 남은 기간은 13일! 눈앞에 다가온 핵전쟁의 위협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1962년 10월에 벌어졌던 2주간의 쿠바 미사일 사태를 배경으로, 당시 대통령 존 F. 케네디와 그의 형제인 법무장관 로버트 케네디, 로버트 맥나마라(딜란 베이커 분) 등 정치가, 외교가, 군인 등의 인물들이 이 위험한 상황을 다루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신뢰하는 보좌관 케네스 오도넬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1963년 10월 16일. 쿠바 항공을 정찰 중이던 U-2 비행기는 핵미사일이 쿠바로 옮겨지는 것을 포착한다. 이 미사일은 미국을 단 5분만에 날려버릴 수 있는 소련제 최신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미 대통령 존 F 케네디(브루스 그린우드 분)는 즉시 그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스티븐 컬프 분)와 보좌관 케네스 오도넬(케빈 코스트너 분)을 중심으로 EXCOMM을 소집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군부는 현재상황을 명백한 도전으로 간주, 전쟁을 준비하자고 한다. 하지만 케네디는 제 3차 세계대전까지 번질 수 있는 현상황에 냉정을 유지한다. 미사일 정착시간까지 남은 기간은 13일! 눈앞에 다가온 핵전쟁의 위협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1962년 10월에 벌어졌던 2주간의 쿠바 미사일 사태를 배경으로, 당시 대통령 존 F. 케네디와 그의 형제인 법무장관 로버트 케네디, 로버트 맥나마라(딜란 베이커 분) 등 정치가, 외교가, 군인 등의 인물들이 이 위험한 상황을 다루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신뢰하는 보좌관 케네스 오도넬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