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길 줄 알며 부와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가진 잘생긴 남자, 데이빗 에임즈는 뉴욕시에서 출판사의 간부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 그리던 여자 소피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소피아는 적극적이면서도 소박한 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여자. 하지만 그녀는 데이빗과 가장 절친한 친구의 애인이었다. 데이빗 역시 애인 줄리가 있기는 마찬가지. 불안한 성격의 소유자인 줄리는 데이빗의 외도 사실을 알고 격분한다. 어느 날, 데이빗은 차 안에서 자신과 동반자살하려는 줄리와 다툰다. 결국 줄리는 차를 몰아 충돌사고를 내고 데이빗은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차사고로 인해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 상심한 소피아는 데이빗 곁에서 그를 간호한다. 소피아의 극진한 간호로 원래 모습을 되찾게 된 데이빗. 하지만 데이빗은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자신의 주위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인생을 즐길 줄 알며 부와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가진 잘생긴 남자, 데이빗 에임즈는 뉴욕시에서 출판사의 간부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 그리던 여자 소피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소피아는 적극적이면서도 소박한 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여자. 하지만 그녀는 데이빗과 가장 절친한 친구의 애인이었다. 데이빗 역시 애인 줄리가 있기는 마찬가지. 불안한 성격의 소유자인 줄리는 데이빗의 외도 사실을 알고 격분한다. 어느 날, 데이빗은 차 안에서 자신과 동반자살하려는 줄리와 다툰다. 결국 줄리는 차를 몰아 충돌사고를 내고 데이빗은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차사고로 인해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 상심한 소피아는 데이빗 곁에서 그를 간호한다. 소피아의 극진한 간호로 원래 모습을 되찾게 된 데이빗. 하지만 데이빗은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자신의 주위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