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도시의 폭력에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일탈과 사랑을 그린 영화. 신인 여배우의 과감한 섹스씬이 화제가 되었다. 어린 시절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버려진 후, 순대와 떡볶기를 먹기 위해 몸을 팔아온 서린과 수면제를 아무리 먹어도 잠을 잘 수 없는 택시운전사 정일은 택시안에서 처음 만난다. 훔친 정일의 가방속 녹음기에 녹음된 내용을 듣고 정일의 순수함에 매료된 서린은 역시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힌 정일을 다시 만나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한편 서린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타락한 형사 영수 때문에 서린은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정일과 함께 쫓기게 된다.
사회의 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도시의 폭력에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일탈과 사랑을 그린 영화. 신인 여배우의 과감한 섹스씬이 화제가 되었다. 어린 시절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버려진 후, 순대와 떡볶기를 먹기 위해 몸을 팔아온 서린과 수면제를 아무리 먹어도 잠을 잘 수 없는 택시운전사 정일은 택시안에서 처음 만난다. 훔친 정일의 가방속 녹음기에 녹음된 내용을 듣고 정일의 순수함에 매료된 서린은 역시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힌 정일을 다시 만나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한편 서린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타락한 형사 영수 때문에 서린은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정일과 함께 쫓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