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철 지난 공포 영화지만 스토리 구성은 나름대로의 짜임새를 가지고 관객들의 예상을 빗겨나가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아이의 섬뜩함이 어른의 공포스러움 보다 더 섬뜩하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해준다.
매사츄세츠의 어느 한적한 집에서 한 어린 여자아이만 남겨두고 부모가 원인모를 힘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섬찟한 사건이 벌어진다.
20년 후 아마추어 무전사 폴은 무전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남자의 목소리와 비명소리를 듣게 된다. 그는 애인 마사와 함께 발신지를 추적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폐가를 찾아가게 된다. 그 집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젊은이들에게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두 사람은 그곳을 떠나고 젊은이들은 그날밤 모두 살해당한다. 다시 돌아온 폴과 마사는 악령에 사로잡힌 어린 소녀를 만나게 된다.
조금은 철 지난 공포 영화지만 스토리 구성은 나름대로의 짜임새를 가지고 관객들의 예상을 빗겨나가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아이의 섬뜩함이 어른의 공포스러움 보다 더 섬뜩하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해준다.
매사츄세츠의 어느 한적한 집에서 한 어린 여자아이만 남겨두고 부모가 원인모를 힘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섬찟한 사건이 벌어진다.
20년 후 아마추어 무전사 폴은 무전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남자의 목소리와 비명소리를 듣게 된다. 그는 애인 마사와 함께 발신지를 추적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폐가를 찾아가게 된다. 그 집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젊은이들에게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두 사람은 그곳을 떠나고 젊은이들은 그날밤 모두 살해당한다. 다시 돌아온 폴과 마사는 악령에 사로잡힌 어린 소녀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