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시리즈로 유명한 에로물 전문 감독의 또 다른 에로영화.
중산층 가정의 김마리라는 부인은 교향악단 지휘자인 남편의 심한 의처증으로 괴로워한다. 남편의 학대에 지친 그녀는 아들이 소속되어 있는 리틀 야구단의 감독 동훈을 만나 숨겨져 있던 정욕을 불태우며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남편은 이를 곧 눈치채고 마리를 추궁하는데, 마리는 떳떳하지 못한 사랑에 갈등한다. 그녀는 결국 간통죄로 고소당해 감옥에 가게 되고, 동훈과의 사랑을 새삼 재확인하게 된다.
<애마부인>시리즈로 유명한 에로물 전문 감독의 또 다른 에로영화.
중산층 가정의 김마리라는 부인은 교향악단 지휘자인 남편의 심한 의처증으로 괴로워한다. 남편의 학대에 지친 그녀는 아들이 소속되어 있는 리틀 야구단의 감독 동훈을 만나 숨겨져 있던 정욕을 불태우며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남편은 이를 곧 눈치채고 마리를 추궁하는데, 마리는 떳떳하지 못한 사랑에 갈등한다. 그녀는 결국 간통죄로 고소당해 감옥에 가게 되고, 동훈과의 사랑을 새삼 재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