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장작.
형사와 전과자사이의 집요한 추적과 우정을 담아내고 있다.
이형사는 주식이 자주 감옥에 드나드는 것이 안타까워 그에게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해주려 관심을 쏟는다. 주식이 석방된 뒤 얼마후 보석상 도둑사건이 일어난다. 이형사는 수법으로 보아 주식을 의심하지만 증거와 동기가 없다.
주식은 아내 경숙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강도계획을 세우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이형사는 그가 보석사건과 관계없음을 알고 내심 기뻐하며 수술비를 마련해 병원에 찾아간다. 하지만 주식의 아내는 이미 싸늘하게 죽어 있었고, 그 장례식에서 이형사는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제23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장작.
형사와 전과자사이의 집요한 추적과 우정을 담아내고 있다.
이형사는 주식이 자주 감옥에 드나드는 것이 안타까워 그에게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해주려 관심을 쏟는다. 주식이 석방된 뒤 얼마후 보석상 도둑사건이 일어난다. 이형사는 수법으로 보아 주식을 의심하지만 증거와 동기가 없다.
주식은 아내 경숙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강도계획을 세우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이형사는 그가 보석사건과 관계없음을 알고 내심 기뻐하며 수술비를 마련해 병원에 찾아간다. 하지만 주식의 아내는 이미 싸늘하게 죽어 있었고, 그 장례식에서 이형사는 또 한번 놀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