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힘으로 자신을 배신한 남편을 용서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종교영화.
한국 최고의 배급망을 가지고 있는 제작자가 감독으로 변신하여 난데없는 종교영화를 만들었으나 제목 만큼의 철학적 깊이는 없다.
재산을 목적으로 자신과 결혼한 남편 지섭에게 환멸을 느낀 세옥은 다시 한국으로 도피하여 들어와 생활하게 된다.
교회생활로 위로를 받던 어느날 그녀는 종교의 감화를 받아 그 남자를 용서하기에 이른다.
돈을 쫓아 살던 지섭 또한 세옥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고 자신의 지난 삶을 반성하며 새삶을 살게 된다.
신앙의 힘으로 자신을 배신한 남편을 용서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종교영화.
한국 최고의 배급망을 가지고 있는 제작자가 감독으로 변신하여 난데없는 종교영화를 만들었으나 제목 만큼의 철학적 깊이는 없다.
재산을 목적으로 자신과 결혼한 남편 지섭에게 환멸을 느낀 세옥은 다시 한국으로 도피하여 들어와 생활하게 된다.
교회생활로 위로를 받던 어느날 그녀는 종교의 감화를 받아 그 남자를 용서하기에 이른다.
돈을 쫓아 살던 지섭 또한 세옥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고 자신의 지난 삶을 반성하며 새삶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