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와 호스티스 사이에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원숭이 치치와 함께 살고 있는 전문 킬러 길. 세상과 차단되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그는 조직에 있는 염사장의 명령을 내리는 대로 살인을 행할 뿐이다. 어느날, 앞집에 살고 있는 가수지망생이자 호스티스 수하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해주는데 이것은 사랑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감옥에 있던 진짜 보스가 출옥하게 되면서 자신의 위치에 위기를 느낀 염사장은 수하를 인질로 삼아 길에게 두목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킬러와 호스티스 사이에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원숭이 치치와 함께 살고 있는 전문 킬러 길. 세상과 차단되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그는 조직에 있는 염사장의 명령을 내리는 대로 살인을 행할 뿐이다. 어느날, 앞집에 살고 있는 가수지망생이자 호스티스 수하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해주는데 이것은 사랑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감옥에 있던 진짜 보스가 출옥하게 되면서 자신의 위치에 위기를 느낀 염사장은 수하를 인질로 삼아 길에게 두목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