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타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팬이 벌이는 공포스런 사건을 그린 영화.
사냥용 칼을 파는 40대 세일즈맨 길은 라디오 방송의 전화 데이트를 통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 바비를 만난 후 광적인 팬이 된다.
한편 바비는 경기 도중 사고로 당해 부상선수 명단에 머물게 되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행운의 숫자라고 여겨오던 백넘버 "11"을 라이벌 프리모에게 빼앗긴 후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 사실을 안 길은 프리모를 찾아가 그를 살해하고 우연히 바비의 아들을 익사 직전에 구해주어 바비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하지만 바비는 길이 자신에 대한 심한 집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를 멀리한다.
야구 스타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팬이 벌이는 공포스런 사건을 그린 영화.
사냥용 칼을 파는 40대 세일즈맨 길은 라디오 방송의 전화 데이트를 통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 바비를 만난 후 광적인 팬이 된다.
한편 바비는 경기 도중 사고로 당해 부상선수 명단에 머물게 되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행운의 숫자라고 여겨오던 백넘버 "11"을 라이벌 프리모에게 빼앗긴 후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 사실을 안 길은 프리모를 찾아가 그를 살해하고 우연히 바비의 아들을 익사 직전에 구해주어 바비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하지만 바비는 길이 자신에 대한 심한 집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를 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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