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에 깔려있는 정의와 진실을 회복해 가는 휴먼 드라마와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음모를 추적해 가는 스릴러가 어울어진 영화.
병원의 의사와 직원들이 차례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 해리는 평범한 가장으로 외아들이 의료진의 태만으로 목숨을 잃자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자수하여 죄의 온당한 죄의 댓가를 바라는 그의 앞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죄판결을 받아내는 변호사 로이가 나타난다. 로이는 해리를 설득해 그를 정신이상으로 판정받아 무죄판결을 받아내려 하지만 해리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점점 해리의 영향을 받게된 로이는 법과 정의에 대해 갈등하게 되고, 해리의 상사 레이노블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된다.
인간의 내면에 깔려있는 정의와 진실을 회복해 가는 휴먼 드라마와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음모를 추적해 가는 스릴러가 어울어진 영화.
병원의 의사와 직원들이 차례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 해리는 평범한 가장으로 외아들이 의료진의 태만으로 목숨을 잃자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자수하여 죄의 온당한 죄의 댓가를 바라는 그의 앞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죄판결을 받아내는 변호사 로이가 나타난다. 로이는 해리를 설득해 그를 정신이상으로 판정받아 무죄판결을 받아내려 하지만 해리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점점 해리의 영향을 받게된 로이는 법과 정의에 대해 갈등하게 되고, 해리의 상사 레이노블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