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들때마다 제작비를 많이 쓰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터미네이터>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놀드 슈왈츠네거와 함께 960억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만든 액션 영화.
주인공 해리는 국가안보기관에서 일하는 뛰어난 첩보원이지만 아내에겐 세일즈맨이라고 속여가며 산다.
아내 헬렌이 어느날 자칭 첩보원이라는 건달에게 한눈을 팔자, 진짜 첩보원 해리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를 추적한다. 그러나 그에 그치지 않고 중동의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테러조직이 나타나 해리의 딸까지 인질로 잡자 엄청난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를 만들때마다 제작비를 많이 쓰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터미네이터>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놀드 슈왈츠네거와 함께 960억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만든 액션 영화.
주인공 해리는 국가안보기관에서 일하는 뛰어난 첩보원이지만 아내에겐 세일즈맨이라고 속여가며 산다.
아내 헬렌이 어느날 자칭 첩보원이라는 건달에게 한눈을 팔자, 진짜 첩보원 해리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를 추적한다. 그러나 그에 그치지 않고 중동의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테러조직이 나타나 해리의 딸까지 인질로 잡자 엄청난 대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