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전형적인 블록 버스터에서 약간씩 비껴나가는 영화. 인디아나에 불어닥친 폭풍이 댐을 무너뜨리고 마을을 홍수의 더미속에 몰아넣는다. 다른 한편에서는 현금 수송차 운전자인 톰과 그의 삼촌 찰리는 안전하게 은행까지 돈을 운반하지만 이들을 노리고 있던 도둑 짐은 톰을 공격하여 돈을 가로채려 하는데, 이때 마침 홍수가 밀어 닥친다. 선과 악이 불분명하고 가치 판단의 기준이 모호하며 해피엔딩인지 가늠이 안가는 이 영화는 여름마다 찾아오는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서 눈이 굳은 분들에게는 껄끄러운 작품이지만, 조금은 새로운 영화를 보기를 원한다면 볼만하다
헐리우드의 전형적인 블록 버스터에서 약간씩 비껴나가는 영화. 인디아나에 불어닥친 폭풍이 댐을 무너뜨리고 마을을 홍수의 더미속에 몰아넣는다. 다른 한편에서는 현금 수송차 운전자인 톰과 그의 삼촌 찰리는 안전하게 은행까지 돈을 운반하지만 이들을 노리고 있던 도둑 짐은 톰을 공격하여 돈을 가로채려 하는데, 이때 마침 홍수가 밀어 닥친다. 선과 악이 불분명하고 가치 판단의 기준이 모호하며 해피엔딩인지 가늠이 안가는 이 영화는 여름마다 찾아오는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서 눈이 굳은 분들에게는 껄끄러운 작품이지만, 조금은 새로운 영화를 보기를 원한다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