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의 탐욕과 욕정에 말려든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마이클은 우연히 들른 조그만 카페에서 웨인이라는 사람으로 부터 자신의 아내를 죽여달라는 청부살인을 의뢰받는다. 내키지는 않지만 돈 때문에 일단 수락한 마이클은 그 사람의 아내 수잔을 찾아가지만 차마 죽이지 못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그런데 오히려 수잔은 돈을 더 줄테니 자신의 남편을 살해해달라고 한다. 어리둥절한 마이클은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양쪽에서 받은 돈을 챙겨 마을을 빠져나오지만, 총에 맞은 행인을 우연히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
한 부부의 탐욕과 욕정에 말려든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마이클은 우연히 들른 조그만 카페에서 웨인이라는 사람으로 부터 자신의 아내를 죽여달라는 청부살인을 의뢰받는다. 내키지는 않지만 돈 때문에 일단 수락한 마이클은 그 사람의 아내 수잔을 찾아가지만 차마 죽이지 못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그런데 오히려 수잔은 돈을 더 줄테니 자신의 남편을 살해해달라고 한다. 어리둥절한 마이클은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양쪽에서 받은 돈을 챙겨 마을을 빠져나오지만, 총에 맞은 행인을 우연히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