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아버지와 아들이 재판장에서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유쾌한 법정 코믹극. 인기 정상의 이정재가 연기변신을 해서 화제를 낳기도 했지만 개봉 후 성적은 매우 부진했다.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소문난 박기풍 판사와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 박수석. 두 사람은 부자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리기 일쑤다. 아버지 말이라면 무조건 무시하고, 재판장에서는 무식하게 우겨대는 박수석이 어느날 승소확률 0%의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언제나처럼 얼렁뚱땅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하던 박수석은 자신의 변호인이 무죄라는 직감을 믿고, 본격적으로 사건에 뛰어들어 결국 무죄를 증명해낸다.
엉뚱한 아버지와 아들이 재판장에서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유쾌한 법정 코믹극. 인기 정상의 이정재가 연기변신을 해서 화제를 낳기도 했지만 개봉 후 성적은 매우 부진했다.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소문난 박기풍 판사와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 박수석. 두 사람은 부자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리기 일쑤다. 아버지 말이라면 무조건 무시하고, 재판장에서는 무식하게 우겨대는 박수석이 어느날 승소확률 0%의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언제나처럼 얼렁뚱땅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하던 박수석은 자신의 변호인이 무죄라는 직감을 믿고, 본격적으로 사건에 뛰어들어 결국 무죄를 증명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