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영화사의 직원인 멕베인은 고리타분한 극장에 염증을 느끼고 독립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극장을 차린다. 이제 경쟁자가 된 켄트는 멕베인을 시기하여 자막없는 필름으로 바꿔치기하는 방해공작을 편다. 영화가 상영되고서야 자막이 없음을 알게 된 멕베인은 친구와 함께 자신들이 현장 더빙을 시작하고, 영문을 모르는 관객들은 그들의 위트있는 대사에 환호를 보낸다.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코미디 영화의 장점을 두루 갖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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