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붉은 10월호를 추적하라"로 출판된 톰 클랜시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든 잠수함 액션 대작.
<다이하드>의 존 맥티어넌 감독이 속편 연출까지 포기하고 만들었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의 액션과 인간 심리의 뛰어난 묘사로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이다.
숀 코너리와 알렉 볼드윈 등 호화출연진들의 긴박감 넘치는 연기가 볼 만하다.
아직 냉전이 가시지 않은 시기, 소련에서 만든 첨단 핵 잠수함인 "붉은 10월호"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소련과 미국 두나라는 비상사태에 들어가고 모스크바정부에서는 "붉은 10월"을 폭파하기 위해 전함대를 동원한다. 워싱턴 정부는 잠수함이 핵탄두를 실은 채 미국을 공격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추격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붉은 10월호는 미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든 잠수함 전문가 잭 라이언은 붉은 10월호가 무사히 망명할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984년 "붉은 10월호를 추적하라"로 출판된 톰 클랜시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든 잠수함 액션 대작.
<다이하드>의 존 맥티어넌 감독이 속편 연출까지 포기하고 만들었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의 액션과 인간 심리의 뛰어난 묘사로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이다.
숀 코너리와 알렉 볼드윈 등 호화출연진들의 긴박감 넘치는 연기가 볼 만하다.
아직 냉전이 가시지 않은 시기, 소련에서 만든 첨단 핵 잠수함인 "붉은 10월호"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소련과 미국 두나라는 비상사태에 들어가고 모스크바정부에서는 "붉은 10월"을 폭파하기 위해 전함대를 동원한다. 워싱턴 정부는 잠수함이 핵탄두를 실은 채 미국을 공격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추격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붉은 10월호는 미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든 잠수함 전문가 잭 라이언은 붉은 10월호가 무사히 망명할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