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 가정의 응석받이 외동딸인 에이미는 16살 여고생으로, 아내와 딸을 둔 중년의 자동차 수리공 죠이에게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순진한 여고생의 짝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에이미의 사랑은 점점 집착에 가까와지고 그녀는 그에게 부담스러운 사랑의 보답을 원하면서 둘의 사이는 불행으로 치닫고 만다.
20살이 된 에이미. 불륜이 깊어지던 어느날, 에이미는 죠이를 얻기 위해 그의 아내를 살해하려 한다. 살인미수로 구속된 후 법정에서 그녀가 삐삐까지 차고 다니며 콜걸노릇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에이미는 자살을 기도한다.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유선방송용 영화로 법정은 에이미 피셔의 보석금으로 사상 유례가 없는 2백만달러의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상류 가정의 응석받이 외동딸인 에이미는 16살 여고생으로, 아내와 딸을 둔 중년의 자동차 수리공 죠이에게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순진한 여고생의 짝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에이미의 사랑은 점점 집착에 가까와지고 그녀는 그에게 부담스러운 사랑의 보답을 원하면서 둘의 사이는 불행으로 치닫고 만다.
20살이 된 에이미. 불륜이 깊어지던 어느날, 에이미는 죠이를 얻기 위해 그의 아내를 살해하려 한다. 살인미수로 구속된 후 법정에서 그녀가 삐삐까지 차고 다니며 콜걸노릇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에이미는 자살을 기도한다.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유선방송용 영화로 법정은 에이미 피셔의 보석금으로 사상 유례가 없는 2백만달러의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