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술을 탐닉하는 것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던 노라와 짐. 거듭되는 폭음으로 노라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마침내 결단을 내린다. 타락의 수렁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삶의 활력소를 찾고자 8살 난 아들 지미를 데리고 노라의 고향인 아일랜드로 향한 것. 고향집으로 향하는 여정 끝에 술집에서 노라는 10대 시절 남자친구 였던 조를 만나게 된다. 맥주에 취해있는 그녀에게 조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기고, 노라와 짐은 마침내 고향에 도착한다.
어딘가 음울한 기운이 도는 대저택에 유령처럼 등장한 빌 삼촌. 그는 할머니가 정신이 이상하다는 소식을 전한다. 앨리스가 일층에 짐과 지미를 데려간 사이 삼촌은 노라를 지하실로 데려가 미이라가 된 여인의 시체를 보여준다. 잠시 후 미이라인 마녀는 노라의 모습으로 부할한다.
1993년 드류 베리모어의 <도플 갱어>로 잘 알려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인간의 다면성, 이중성에 기초한 공포물의 소재인 도플갱어를 소재로 한다.
오로지 술을 탐닉하는 것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던 노라와 짐. 거듭되는 폭음으로 노라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마침내 결단을 내린다. 타락의 수렁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삶의 활력소를 찾고자 8살 난 아들 지미를 데리고 노라의 고향인 아일랜드로 향한 것. 고향집으로 향하는 여정 끝에 술집에서 노라는 10대 시절 남자친구 였던 조를 만나게 된다. 맥주에 취해있는 그녀에게 조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기고, 노라와 짐은 마침내 고향에 도착한다.
어딘가 음울한 기운이 도는 대저택에 유령처럼 등장한 빌 삼촌. 그는 할머니가 정신이 이상하다는 소식을 전한다. 앨리스가 일층에 짐과 지미를 데려간 사이 삼촌은 노라를 지하실로 데려가 미이라가 된 여인의 시체를 보여준다. 잠시 후 미이라인 마녀는 노라의 모습으로 부할한다.
1993년 드류 베리모어의 <도플 갱어>로 잘 알려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인간의 다면성, 이중성에 기초한 공포물의 소재인 도플갱어를 소재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