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뉴욕의 오후. 사람들은 제작기 평화롭게 제 할 일에 한창이다. 얼마전, 차 사고때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 자괴감에 괴로워하는 도리.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도 어색해지고, 아들 대니는 아빠를 엄마보다 더 신뢰한다. 한편, 댄서를 꿈꾸는 다이앤은 용돈을 얻기 위해 아버지와 통화를 한다. 그때 작동하고 있던 믹서기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불길한 징후는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불행히도 참사의 징조는 현실로 나타나고 뉴욕 곳곳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뉴욕 소방소장 어헌소장은 이제껏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고 사표를 제출한 상태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사표를 보류시킨다. 하지만 평소 현장경험이 없던 어헌소장은 사고를 수습하려다 오히려 소방대원에게 피해만 준 터러 대원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사방에서는 지진이 계속되고, 사망자는 한 없이 늘어나고, 건물은 마치 성냥개비로 만든 집처럼 힘 없이 무너져 간다. 한편, 이러한 유래없는 재해에 맞서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계속된다. 그들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이제 1년이 지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선상 추모식을 거행한다. 별안간 찾아든 재앙에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인간이기에 가능했던 재해 속에서의 진정한 인간애에 서로가 박수를 보내며...
한가로운 뉴욕의 오후. 사람들은 제작기 평화롭게 제 할 일에 한창이다. 얼마전, 차 사고때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 자괴감에 괴로워하는 도리.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도 어색해지고, 아들 대니는 아빠를 엄마보다 더 신뢰한다. 한편, 댄서를 꿈꾸는 다이앤은 용돈을 얻기 위해 아버지와 통화를 한다. 그때 작동하고 있던 믹서기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불길한 징후는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불행히도 참사의 징조는 현실로 나타나고 뉴욕 곳곳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뉴욕 소방소장 어헌소장은 이제껏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고 사표를 제출한 상태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사표를 보류시킨다. 하지만 평소 현장경험이 없던 어헌소장은 사고를 수습하려다 오히려 소방대원에게 피해만 준 터러 대원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사방에서는 지진이 계속되고, 사망자는 한 없이 늘어나고, 건물은 마치 성냥개비로 만든 집처럼 힘 없이 무너져 간다. 한편, 이러한 유래없는 재해에 맞서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계속된다. 그들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이제 1년이 지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선상 추모식을 거행한다. 별안간 찾아든 재앙에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인간이기에 가능했던 재해 속에서의 진정한 인간애에 서로가 박수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