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con
youtube
meta
instagram
twitter
threads
로그인
searchicon
Now
going
리뷰&포테이토지수
going
시사회·이벤트
going
포토&영상
going
  • youtube
  • meta
  • instagram
  • twitter
  • threads
ⓒ MediaYunseul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검은집

1,408,882관객
개봉 2007.06.21 ㅣ 제작년도 2007 ㅣ 103분 ㅣ 청소년 관람불가 ㅣ 스릴러 ㅣ 한국
생명 보험을 둘러싼 연쇄 살인 사건


전직 은행원이었던 준오가 보험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 그는 한 여자로부터 상담전화를 받게 된다. 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냐는 것이 그녀의 질문. <상담자 개인의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붉은 경고 문구가 그의 눈에 잡히지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동정과 안타까움으로 그녀를 설득하며 자신의 사연과 이름을 말한다. 며칠 후, 준오는 한 낯선 보험 가입자로부터 방문요청 전화를 받는다. 청진동, 한때는 목욕탕이었다는 이 허름한 집의 거실. 준오는 마주한 남자 박충배의 요청에 따라 거실 옆 방문을 연 순간, 그 남자의 7살난 아들이 목 매달린 채 죽은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순간, 죽은 아들보다 자신의 눈치를 살피는 그 아버지의 눈길을 느끼고 경악한다.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지만, 죽은 사체의 부검결과와 모든 증거는 완벽한 자살로 입증된다. 미궁… 그러나 타살의 의심을 지울 수 없는 준오는 삶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 살인을 부를수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결국 보험금 지급보류 결정을 내린다. 매일 같은 시간, 보험회사를 찾아와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결국 자신의 손을 깨물며 자해하는 충배. 또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듯한 눈빛을 하고 서 있는 그의 아내 이화, 또 다시 이어지는 연쇄죽음과 드러나는 또 다른 죽음의 흔적들. 그리고 기록보관실에 잠든 보험파일 속에 감춰진 비밀… 그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가? 검은집, 그 두 부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주의할 것! 진실에 다가갈수록… 당신의 모든 예측은 갇힌다.

더보기
1,408,882관객개봉 2007.06.21제작년도 2007103청소년 관람불가스릴러한국
생명 보험을 둘러싼 연쇄 살인 사건


전직 은행원이었던 준오가 보험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 그는 한 여자로부터 상담전화를 받게 된다. 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냐는 것이 그녀의 질문. <상담자 개인의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붉은 경고 문구가 그의 눈에 잡히지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동정과 안타까움으로 그녀를 설득하며 자신의 사연과 이름을 말한다. 며칠 후, 준오는 한 낯선 보험 가입자로부터 방문요청 전화를 받는다. 청진동, 한때는 목욕탕이었다는 이 허름한 집의 거실. 준오는 마주한 남자 박충배의 요청에 따라 거실 옆 방문을 연 순간, 그 남자의 7살난 아들이 목 매달린 채 죽은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순간, 죽은 아들보다 자신의 눈치를 살피는 그 아버지의 눈길을 느끼고 경악한다.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지만, 죽은 사체의 부검결과와 모든 증거는 완벽한 자살로 입증된다. 미궁… 그러나 타살의 의심을 지울 수 없는 준오는 삶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 살인을 부를수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결국 보험금 지급보류 결정을 내린다. 매일 같은 시간, 보험회사를 찾아와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결국 자신의 손을 깨물며 자해하는 충배. 또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듯한 눈빛을 하고 서 있는 그의 아내 이화, 또 다시 이어지는 연쇄죽음과 드러나는 또 다른 죽음의 흔적들. 그리고 기록보관실에 잠든 보험파일 속에 감춰진 비밀… 그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가? 검은집, 그 두 부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주의할 것! 진실에 다가갈수록… 당신의 모든 예측은 갇힌다.

더보기
평점 · 리뷰0

Normal

74%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2안길 36 3층 ㈜미디어윤슬
대표전화 02-2039-2293 | 팩스 02-2039-2925
제호 맥스무비닷컴 | 등록번호 서울 아02730 | 등록일 2013년 7월11일
발행·편집인 윤여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해리
Copyright ⓒ MediaYunseul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