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셀프

Me, Myself

387관객
개봉 2007.09.27 ㅣ 제작년도 2007 ㅣ 117분 ㅣ 15세이상관람가 ㅣ 드라마,로맨스,코미디 ㅣ 태국
내 삶을 선택할 때 하는 말


만남 : 기억을 잃은 남자와의 동거 갑작스러운 남자친구의 이별통보. 울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길을 건너던 남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만 치고 말았다. 사고 후유증으로 예전 기억을 모두 잃은 그를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와야 했다. 뭐라 부를지 고민하다가 그의 목걸이에 걸린 ‘tan’이란 글자를 보고 바로 ‘탄’이라 부르기로 한다. 설레임 : 내가 원했던 편안한 이 남자 예전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집안 청소에 요리까지 잘하는 이 남자. 항상 어수선했던 집은 그의 손길에 깔끔하게 변하고 조카 ‘옴’의 공부까지 봐주는 세심함까지 갖추고 있다. 처음엔 주제 넘는다고 생각했지만 곧 미안함으로 바뀌었고 어느 순간부터 그 감정은 점차 설레임으로 바뀌어 간다. 센스 있고 편안한 이 남자, 바로 내 취향이었던 것. 갈등 : 과거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이 남자 처음으로 회사에서 나에게 중책을 안긴다. 힘든 준비 과정이었지만 그의 격려가 내게 큰 힘이 되어 준다. 결국 프로젝트는 큰 성공을 거두고, 드디어 나는 꿈에 그리던 커리어우먼이 된다. 그의 사랑까지 얻은 나, 드디어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그 기억들은 나에게 상처가 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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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관객개봉 2007.09.27제작년도 200711715세이상관람가드라마,로맨스,코미디태국
내 삶을 선택할 때 하는 말


만남 : 기억을 잃은 남자와의 동거 갑작스러운 남자친구의 이별통보. 울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길을 건너던 남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만 치고 말았다. 사고 후유증으로 예전 기억을 모두 잃은 그를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와야 했다. 뭐라 부를지 고민하다가 그의 목걸이에 걸린 ‘tan’이란 글자를 보고 바로 ‘탄’이라 부르기로 한다. 설레임 : 내가 원했던 편안한 이 남자 예전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집안 청소에 요리까지 잘하는 이 남자. 항상 어수선했던 집은 그의 손길에 깔끔하게 변하고 조카 ‘옴’의 공부까지 봐주는 세심함까지 갖추고 있다. 처음엔 주제 넘는다고 생각했지만 곧 미안함으로 바뀌었고 어느 순간부터 그 감정은 점차 설레임으로 바뀌어 간다. 센스 있고 편안한 이 남자, 바로 내 취향이었던 것. 갈등 : 과거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이 남자 처음으로 회사에서 나에게 중책을 안긴다. 힘든 준비 과정이었지만 그의 격려가 내게 큰 힘이 되어 준다. 결국 프로젝트는 큰 성공을 거두고, 드디어 나는 꿈에 그리던 커리어우먼이 된다. 그의 사랑까지 얻은 나, 드디어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그 기억들은 나에게 상처가 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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