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시애틀. 법대를 다니다가 학비 문제로 심리학과로 옮긴 미남 청년 테드 번디는 이중 성격자이자 변태 성욕자로 남의 물건을 함부로 훔치고 맘에 드는 여자를 때리거나 성폭행 한 후 죽이는 끔찍한 일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며 살아간다. 테드는 미혼모인 리와 사랑에 빠지고 학비까지 대주는 리에게 자신은 사생아라며 자책하지만 그 후에도 수많은 여자들을 눈 깜짝않고 죽인다. 테드는 자신의 범행이 노출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1975년 시애틀을 떠나 유타 주 솔트레이크로 간다. 이후에도 범행은 계속되고 1976년 테드는 콜로라도 주의 스키장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직후 도로에서 불심검문에 걸려 잡히고 만다. 하지만 주 감옥에 들어갔다가 법원 도서관을 통해 탈출을 한다. 테드는 얼마 후 잡히는데 다시 두번째 탈옥에 성공하여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는데.
1974년 시애틀. 법대를 다니다가 학비 문제로 심리학과로 옮긴 미남 청년 테드 번디는 이중 성격자이자 변태 성욕자로 남의 물건을 함부로 훔치고 맘에 드는 여자를 때리거나 성폭행 한 후 죽이는 끔찍한 일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며 살아간다. 테드는 미혼모인 리와 사랑에 빠지고 학비까지 대주는 리에게 자신은 사생아라며 자책하지만 그 후에도 수많은 여자들을 눈 깜짝않고 죽인다. 테드는 자신의 범행이 노출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1975년 시애틀을 떠나 유타 주 솔트레이크로 간다. 이후에도 범행은 계속되고 1976년 테드는 콜로라도 주의 스키장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직후 도로에서 불심검문에 걸려 잡히고 만다. 하지만 주 감옥에 들어갔다가 법원 도서관을 통해 탈출을 한다. 테드는 얼마 후 잡히는데 다시 두번째 탈옥에 성공하여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