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 망명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던 콩고 출신 윰바에게 어느 날 위험이 닥쳐온다. 은행강도를 계획하고 있던 갱단이, 은행 경호원으로 일하는 윰바를 이용하려고 한 것이다. 갱단은 윰바의 가족을 납치하고, 믿을 사람도 갈 곳도 없게 된 윰바는 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는데...
아일랜드에 망명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던 콩고 출신 윰바에게 어느 날 위험이 닥쳐온다. 은행강도를 계획하고 있던 갱단이, 은행 경호원으로 일하는 윰바를 이용하려고 한 것이다. 갱단은 윰바의 가족을 납치하고, 믿을 사람도 갈 곳도 없게 된 윰바는 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