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진지 한복판으로 정찰을 나간 수색대는 수색과정에서 인민군에게 죽은 어머니 곁에 있던 갓난아이를 발견한다. 고립된 장소를 배경으로 군인들 간의 우정과 의리 같은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총소리와 아이의 울음소리를 병치하는 등 전장에 홀로 남은 어린아이의 존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하고 있다. (시네마테크KOFA)
인민군 진지 한복판으로 정찰을 나간 수색대는 수색과정에서 인민군에게 죽은 어머니 곁에 있던 갓난아이를 발견한다. 고립된 장소를 배경으로 군인들 간의 우정과 의리 같은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총소리와 아이의 울음소리를 병치하는 등 전장에 홀로 남은 어린아이의 존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하고 있다. (시네마테크KO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