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거리에 눈이 나린다

개봉 1971.01.27 ㅣ 제작년도 1971 ㅣ 95분 ㅣ 청소년 관람불가 ㅣ 드라마 ㅣ 한국

전쟁 고아인 강민(박노식)과 묵(김희라)은 조직의 보스인 장대규(장동휘)를 아버지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어느 날 강민은 자신의 바에서 피아노를 치던 중, 해맑게 자신의 연주를 들어주는 소연(문희)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에 이른다. 강민을 흠모해온 장대규의 딸 혜리(최지희)는 강민의 결혼에 분노, 자신을 좋아하는 묵에게 이들을 복수해주는 대가로 결혼을 약속한다. 묵은 황가에게 이를 부탁하고 그 대가로 장대규를 죽인다. 소연은 이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민은 소연을 찾기 위해 작두로 자신의 팔을 자른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묵임을 알게 된 혜리는 이 모든 비극이 자신의 질투로부터 비롯됐음을 알고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를 본 묵 역시 민과의 싸움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민은 바에서 일하는 소연을 만나고 소연을 아버지가 있는 일본으로 보내며 마지막 숨을 거둔다. (시네마테크K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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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971.01.27제작년도 197195청소년 관람불가드라마한국

전쟁 고아인 강민(박노식)과 묵(김희라)은 조직의 보스인 장대규(장동휘)를 아버지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어느 날 강민은 자신의 바에서 피아노를 치던 중, 해맑게 자신의 연주를 들어주는 소연(문희)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에 이른다. 강민을 흠모해온 장대규의 딸 혜리(최지희)는 강민의 결혼에 분노, 자신을 좋아하는 묵에게 이들을 복수해주는 대가로 결혼을 약속한다. 묵은 황가에게 이를 부탁하고 그 대가로 장대규를 죽인다. 소연은 이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민은 소연을 찾기 위해 작두로 자신의 팔을 자른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묵임을 알게 된 혜리는 이 모든 비극이 자신의 질투로부터 비롯됐음을 알고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를 본 묵 역시 민과의 싸움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민은 바에서 일하는 소연을 만나고 소연을 아버지가 있는 일본으로 보내며 마지막 숨을 거둔다. (시네마테크K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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