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무빙'에서 김봉식 역할을 맡은 이정하. 사진제공=나무엑터스"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374802411UyhqN.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에서 김봉식 역할을 맡은 이정하. 사진제공=나무엑터스</figcaption></figure>구독자님, 안녕하세요.😄왠지 모르게 이번 주 금요일은 조금 달뜬 마음인데요. 다음 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때문일까요? 연휴가 긴~만큼 영화, OTT에서도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벌써부터 연휴에 정주행 할만한 콘텐츠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어느덧 19번째 편지를 구독자님에게 띄우게 된 <맥스무비레터>가 이번 주도 다양한 콘텐츠와 스타들의 인터뷰를 담았으니, 이전 무비레터까지 참고하셔서😉 '정주행' 콘텐츠를 꼭 찾길 바랄게요.💬 이번 주는1. 아직 끝나지 않은 '무빙' 이야기와,2.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리뷰 그리고 강동원 인터뷰와,3. '너의 시간 속으로' 안효섭 인터뷰와,4. 황금연휴 노리는 코미디 '가문의 영광'과 '30일' 리뷰까지 담았습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무빙'의 한 장면. 사진제공=디즈니+"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374869370py8cN.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의 한 장면.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무빙',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지난 20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회를 전부 공개하고 막을 내렸어요. '무빙'은 끝났지만, 여운이 짙은데요. <맥스무비레터>가 '무빙' 속 시즌2에 대한 '떡밥'을 살펴봤어요.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은 시즌2를 기대케 하는데요. 이와 함께 가장 빠른 시상식을 열었어요. 베스트 커플상은 당연히 조인성♥한효주가 떠오르시나요? 땡! 바로 '무빙 어워드'를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야기는 끝나도 명장면은 영원하죠. 연휴 기간 몰아보기의 길잡이가 될 장면들도 소환했어요. 절대 뻔하지 않은, '무빙'의 순간들을 공유합니다.<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834?/">👉 ['무빙'은 계속된다①] 혹시 시즌2? 유승호는 도대체 왜 언급되나</a><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837">👉 ['무빙'은 계속된다②] 베커상부터 과잉 애국상까지…'무빙 어워드'</a><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840">👉 ['무빙'은 계속된다③] 잊지 못할 명장면...아기 안은 조인성·벽 뚫은 김성균</a><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의 한 장면. 사진제공=CJ ENM"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374977952uy3oN.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의 한 장면. 사진제공=CJ ENM</figcaption></figure>봤어요 #천박사, 만났어요 #강동원시사회를 통해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이 공개됐어요.(추석 연휴 3파전으로 맞붙을 '1947 보스톤'과 '거미집'은 <a href="https://maxmovieletter.stibee.com/p/19/">이전 무비레터</a>에 담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은 강동원으로 출발해 강동원으로 마무리하는 영화인데요. 그의 전작인 '전우치' '검사외전' '검은 사제들' 등과 비슷한 장르와 설정으로도 주목받았어요. '강동원 액션 is 뭔들~' 판타지, 코미디, 미스터리, 액션 등 복합장르를 설득시키는 강동원의 비주얼과 매력이 돋보였어요.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천박사'가 '전우치'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고 했는데요. 데뷔한지 20년이 넘으며 여유와 자신감이 붙은 강동원의 이야기도 함께 살펴볼까요?<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802">👉['천박사' 리뷰①] 강동원하면 판타지, 판타지하면 강동원 (포테이토 지수 84%)</a><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805">👉['천박사' 리뷰②] 강동원, 검 들었다 (포테이토 지수 85%)</a><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828">👉[강동원 인터뷰] "멋있다고 하니까 좋긴 하네요"</a><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375074464UPcfW.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연휴에 '너의 시간 속으로' 볼까?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에요. 국내에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너의 시간 속으로' 주연으로 나선 안효섭을 만났어요. 원작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지만, '내 거 열심히 몰입해서 하자!'라는 마음이었다고 하네요. 안효섭은 2015년 데뷔해 2023년 아시아 투어를 할 정도로 크게 성장한 배우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거쳐 여러 작품을 선보이고, 슬럼프를 겪고, '너의 시간 속으로'를 만나며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 안효섭의 인터뷰는 아래 기사를 통해 바로 확인 가능해요!<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789">👉[안효섭 인터뷰] "1인 2역 연기? 눈빛에 신경썼죠"</a><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가문의 영광:리턴즈'(왼쪽)와 '30일'의 한 장면. 사진제공=NEW, 마인드마크"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375186960xS1x1.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가문의 영광:리턴즈'(왼쪽)와 '30일'의 한 장면. 사진제공=NEW, 마인드마크</figcaption></figure>웃어볼까? #돌아온_가문의영광 #스물커플의_30일연휴를 겨냥한 두 편의 코미디 영화가 찾아와요. 한 편은 지난 21일 개봉한 '가문의 영광:리턴즈'고, 한 편은 연휴 마지막 날 개봉하는 '30일'입니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2002년 개봉해 520만 관객을 모은 '가문의 영광' 1편을 리부트한 작품이에요. 유라와 윤현민이 각각 김정은과 정준호 역할을 맡았는데요. '리턴즈'는 21년 전 나온 원작과 비교해 아쉬움이 가득한 작품이었어요. '스물'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과 정소민은 '30일'로 뭉쳤어요. 클리셰를 비트는 방식으로 웃음을 안기지만, 겉도는 코미디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예매 전 확인하면 좋을 리뷰를 소개할게요. <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798">👉['가문의 영광' 리뷰] 영광을 찾으려면 변화도 필요해 (포테이토 지수 59%)</a><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788">👉['30일' 리뷰] 유쾌하지 못한 티키타카 (포테이토 지수 70%)</a><맥스무비레터>를 받아 보고 싶다면?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a href="https://maxmovieletter.stibee.com/">맥스무비레터 구독하기!</a>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무빙'에서 김봉식 역할을 맡은 이정하. 사진제공=나무엑터스구독자님, 안녕하세요.😄왠지 모르게 이번 주 금요일은 조금 달뜬 마음인데요. 다음 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때문일까요? 연휴가 긴~만큼 영화, OTT에서도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벌써부터 연휴에 정주행 할만한 콘텐츠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어느덧 19번째 편지를 구독자님에게 띄우게 된

[맥스무비레터 #19번째 편지] 황금연휴, 정주행 콘텐츠 찾아드릴게요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076218324inzqE.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시간이 지나서 '너의 시간 속으로'를 떠올리면 불현듯 마음이 아련해지는 느낌일 거 같아요. 마음 깊이 남아있어요. 제가 연기한 시헌이의 세월이 잊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지원)에서 애절하고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한 배우 안효섭의 말이다.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안효섭은 "사랑 하나로 거의 평생을 살아간 시헌의 모습을 내가 표현하면 어떻게 보일지, 안효섭이 연기했을 때 어떤 사랑의 형태가 나올지 궁금했다"고 했다.'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구연준(안효섭)을 그리워하던 한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날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남시헌(안효섭)과 친구 정인규(강훈)를 만나며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076251909C3v69.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타임슬립, 로맨스, 미스터리가 얽힌 이 작품에서 안효섭은 비행기 사고를 당한 준희의 오래된 연인인 연준과 그와 같은 얼굴을 한 고등학생 시헌을 연기했다.이뿐만 아니라 장난기 넘치는 고등학생부터 20대, 30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고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쓸쓸한 40대까지 모두 소화했다."1차적으로 외적인 부분이 눈에 들어오니까 디테일을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무엇보다 시헌이와 연준이가 지금 이 순간 어떤 감정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상상을 많이 했죠. 눈빛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사람 얼굴에서 바꿀 수 없는 게 눈빛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나이 대마다 그에 맞는 눈빛이 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삶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욕심이 났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던 안효섭은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시간대별로 깊이가 달라지는데, 이 상황을 몸으로 느껴야지 가능한 연기라서 설레기도 했다"고 말했다.호불호가 갈렸던 장발에 수염 분장을 한 40대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시헌이가 자기를 돌보지 않고 시간을 보낸 만큼, 그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싶었다. 의도가 분명히 존재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에)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안효섭은 1인 2역을 연기하면서 "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076313436XQ80b.jpg" /><figcaption>안효섭은 1인 2역을 연기하면서 "눈빛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무엇보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국내에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끈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2019년 대만에서 방영된 '상견니'는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감미로운 OST 등으로 대만뿐 아니라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사내맞선'을 촬영했을 때였어요. 대본을 받았는데, 당시에는 원작이 있는지 몰랐어요. 제가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잘 읽히는 거고, 하나는 가슴이 뛰는 것입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그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됐어요. 제 기준에 '너의 시간 속으로'는 독립성이 있는 작품이었죠. 나중에 찾아보니까 원작 팬이 많더라고요.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내 거 열심히 몰입해서 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어요."안효섭은 "이제 원작을 보기 시작했다"며 "촬영 전에 보면 아무리 따라 하지 않으려고 해도 머릿속에 남을 거 같아서 보지 않았다. 이제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볼 생각"이라고 미소 지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소화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0763374979CzCW.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소화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2015년 tvN 음악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얼굴을 알린 안효섭은 같은 해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전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이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년) '어비스'(2019년) '낭만닥터 김사부 2'(2020년) '홍천기'(2021년) '사내맞선'(2022년) '낭만닥터 김사부3'(2023)까지 달려왔다. 아직 차기작은 확정하지 않았다.안효섭은 자신을 "힘들다고 인정하면, 정말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홍천기'를 끝내고 앞으로 세 작품이 남아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어차피 해야 하는 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었는데, 몸이 무너지니까 마냥 낙천적이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잠깐 동안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었는데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할 일을 해냈어요. 3~4 작품을 연달아 하면 쉼도 필요하더라고요. 제 생각대로 안 되는 것도 존재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0763542648gNgq.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현재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안효섭은 7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 안효섭이 태양의 '바이브'를 추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한을 풀었다"고 웃으며 "사람들 앞에서 춰본 적은 없으니까 떨리기도 했다. 그래도 그 당시(연습생 시절) 내가 했던 노력이 헛된 게 아니고 다 쓰임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저에게 팬들은 환상의 인물들이었어요. 얼굴을 본 적이 없어서 '진짜인가?' 싶을 때도 있었죠. 무대에 올라가서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들 때문에 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낯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을 잘 안 하는데, 언제 또 볼지 모르니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076381070msBFd.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안효섭이 추석을 앞두고 맥스무비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맥스무비</figcaption></figure>

구연준과 남시헌을 연기한 안효섭
"'상견니' 원작, 부담 있었지만..."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안효섭. 사진제공=넷플릭스"시간이 지나서 '너의 시간 속으로'를 떠올리면 불현듯 마음이 아련해지는 느낌일 거 같아요. 마음 깊이 남아있어요. 제가 연기한 시헌이의 세월이 잊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지원)에서 애절하고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한 배우 

[인터뷰] 안효섭 "'너의 시간 속으로', 가슴이 뛰었어요"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491289jiOzN.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타임슬립 미스터리 로맨스 '너의 시간 속으로'가 지난 8일 공개 후 시청자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한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진원)는 대만 로맨스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12부작 드라마.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 겪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일깨우는 '너의 시간 속으로'의 매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0061WuJb1.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08980uuDQr.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0295Xwimt.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0528P9Wn2.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09452ZNglU.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005SeXWQ.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09915M3Zyw.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9"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277RuzZy.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0"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0249xPaw1.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582Wpocq.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0551GMUaZ.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862UBNWA.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08415zYSr.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22088kwi9.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1329GqpE.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260iQtS3.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2610yzV3M.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9"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578xBs0l.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0"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16940tOpR.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567513026p2M51.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사진제공=넷플릭스)

타임슬립 미스터리 로맨스 '너의 시간 속으로'가 지난 8일 공개 후 시청자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한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진원)는 대만 로맨스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12부작 드라마.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사진만 봐도 '설렘주의보',  안효섭 ·전여빈의  '너의 시간 속으로'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너의 시간 속으로'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43552179kjjs9.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너의 시간 속으로'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서 겪는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이다. 사고로 남자친구 연준을 잃고 공허한 일상을 살아가던 준희는 어느 날 의문의 카세트 플레이어를 소포로 받고 테이프를 재생하는 순간 1998년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자신과 외모는 똑 닮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민주의 몸에서 깨어난 준희는 그곳에서 그토록 그리워하던 연준과 똑같이 생긴 시헌, 그리고 그의 친구 인규를 만난다. 시헌은 평소와 다른 것은 물론 자신을 연준이라 부르는 민주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이상하게 가슴이 떨려오고, 민주를 짝사랑하던 인규는 달라진 민주, 그리고 민주를 향한 시헌의 마음을 알아채며 설 곳을 잃어간다. 안효섭과 전여빈이 각각 연준과 시헌, 민주와 준희로 등장해 1998년과 2023년을 오가며 1인 2역을 펼친다. 여기에 강훈이 시헌의 절친이자 민주를 짝사랑하는 인규 역으로 등장한다.특히 '너의 시간 속으로'는 뉴진스의 '아름다운 구속', 멜로망스 김민석의 'Never Ending Story', 림킴의 '벌써 일년' 등 시간을 뛰어넘는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OST까지 담아내 시청자들을 애틋한 감성에 젖게 만든다.감독: 김진원 / 출연: 안효섭, 전여빈, 강훈 / 제공: 넷플릭스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공개: 9월8일

'너의 시간 속으로'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서 겪는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이다. 사고로 남자친구 연준을 잃고 공허한 일

[오늘 뭘 볼까] 안효섭·전여빈·강훈의 애틋한 로맨스, '너의 시간 속으로'

'상견니'로 형성한 열혈 팬덤 '상친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안효섭, 전여빈, 강훈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진원)가 8일 공개한다. 대만 로맨스 '상친자'를 리메이크한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 겪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1998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의 현장을 사진으로 먼저 소개한다.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1303XnV8M.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2140iJboR.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2512vMe8p.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044LtBn7.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155nSwVL.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323JtSn3.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159d6jeF.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624WoWL4.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9"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488lzbhP.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0"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920SHsw4.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3799TrH9L.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43147PQnI.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4463ME3xY.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4134544392jtwqy.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사진제공=넷플릭스)

안효섭, 전여빈, 강훈의 애틋한 로맨스 
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상견니'로 형성한 열혈 팬덤 '상친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안효섭, 전여빈, 강훈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진원)가 8일 공개한다. 대만 로맨스 '상친자'를 리메이크한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

'상친자'까지 사로잡을까... 마침내 공개  '너의 시간 속으로'

안효섭

전여빈

너의 시간 속으로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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