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PD 비교. ‘첫날부터 제대로 된 수모, 나PD와 너무 비교돼’

2012-03-04 21:14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1박 2일>의 새로운 수장 최재형 PD가 첫 날부터 수모를 당했다.

4일 오후 새롭게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는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우는 덕적도, 차태현은 문갑도, 성시경은 지도, 주원은 울도로 향했으며 세 멤버들은 이같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배에 탑승했다.

멤버들이 탄 배는 덕적도로 순항하는 듯했지만 갑자기 제작진들은 분주해졌다. 낚싯배로 이동할 계획이었던 새 멤버 세 명이 출항허가 문제로 아직 인천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

이는 멤버들이 늦게 도착해서 벌어진 일이 아닌 제작진의 실수였다. 주원은 혼자 율도에 도착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최재형 PD는 “초보라서 실수를 했다”면서 “다행인 것은 이 배는 우리가 전세를 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갑작스런 회항 소식을 접한 김종민은 “오프닝을 다시 해야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최PD는 “아뇨, 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나PD는 이런 거 정리를 잘 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최 PD는 나영석 PD와의 비교에 “나 PD를 데려올 수도 없고, 점점 나아지겠다. 조언 새겨 듣겠다”고 자막을 내보냈다.

한편, 이날 혼자 낙오한 주원은 식사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냈고, 장닭싸움에서도 맨 먼저 우승을 차지해 도시락을 쟁취했다.

이미지 출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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