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행운을 돌려줘> 린제이 로한과의 달콤상큼 토크

2006-05-16 14:25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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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버튼을 클릭하면 <행운을 돌려줘> 린제이 로한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행운을 돌려줘>의 여주인공 린제이 로한과 깜짝 인터뷰를 가졌다. 작품을 거듭해나갈수록 성장해가는 배우 린제이 로한은 <행운을 돌려줘> 시나리오를 받고 “이거 정말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시나리오에 그려진 새로운 사람이 될 때마다 행복감을 느낀다는 그녀는 “슬랩스틱 코미디는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며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전기 쇼크 장면을 찍으면서 고생을 사서 하기도 했지만 앞으로 맡은 역을 위해 좋은 경험이 되었다.

현장 분위기가 영화를 좌우한다는 말은 진짜다.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을 연출한 도날드 페트리 감독과의 작업은 그녀로 하여금 연기력을 한층 더 성숙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함께 일한 사람들이 너무 좋아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는 그녀는 <행운을 돌려줘>를 찍으면서 연기자로서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행운을 돌려줘>에서 자신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차기작에서는 외모에 전혀 관심 없는 역을 맡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그녀는 “연기자의 매력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강조한다. 한걸음 한 걸음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그녀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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