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지난 4월말 홍콩 촬영을 시작한 <조폭마누라3>는 지난 5월 4일 홍콩에서 서기가 합류함하면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 첫 날 조진규 감독 이하 스탭들과 주인공 서기, <영웅본색>의 적룡 등 출연진들이모인 가운데 중국식 전통고사를 지낸 후 첫 촬영에 들어갔다.
조직간 세력다툼으로 한국에 피신 온 홍콩 최고 명문 조폭가문 임회장의 딸 아령(서기)이 한국의 순진무구 실전경험 부족의 동방파 NO.3 조폭 기철(이범수) 일당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그린 <조폭마누라3>는 5월 말까지 하일라이트 결혼식 액션 장면과 서기 칼춤사위 장면을 포함한 홍콩촬영을 마친 뒤 현영, 오지호가 합류하는 국내 촬영에 들어간다.
1편을 연출한 조진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조폭 마누라3>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친 뒤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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