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고마워. 너 사랑하게 해줘서. 남아있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더 많이 사랑해 줄께. 하루를 십년처럼, 일주일을 평생처럼 줄 수 있는 전부를 일 분, 일 초마다 줄게.“ - 극중 민혁의 대사 中
185cm의 훤칠한 키에 CD 한 장으로 가려지는 조그마한 얼굴,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닌 지현우.
<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모든 연상녀들의 우상이 된 스위트 로맨스 가이 지현우가 <사랑하니까 괜찮아>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친구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알고도 모든 걸 받아들이는 매력남 민혁을 연기했다.
민혁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아카펠라, 힙합 댄스, 패러 글라이딩까지 못할 게 없고 가슴 벅찬 이벤트를 수시로 연다.
지현우는 영화 속에서 시한부 사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선사하는 연기를 마치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해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사랑하니까, 괜찮아>는 시한부 삶을 사는 고등학생 미현(임정은)과 그를 향한 민혁(지현우)의 뜨거운 순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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